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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른 속도! 베가레이서 2 체험기
더 빠른 속도! 베가레이서 2 체험기
2012.06.27레이니아입니다. 화요일에 인사드리는 포스트는 T 리포터 활동을 통해 체험한 베가레이서2 후기가 되겠습니다. 근데, 사실을 고백하자면 역시 꽤 뒤늦게 포스트를 하고 있습니다.OTL... 게다가 체험기간도 꽤 뒤늦은 편이었는데요. 출시 당시 베가레이서2가 야심차게 출발을 했는데, 전 한두박자 늦게 체험을 시작했습니다. 아마 지금 휴대폰을 바꾸려고 하시는 분들의 초미의 관심사는 갤럭시 S3가 되겠죠... 그래서 매우 시의성 부족한 포스트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그래도 시작하겠습니다! 베가레이서, 베레기?! 베가레이서2의 별명은 전작의 별명을 이어서 '베레기2'입니다. 뭐 어원은 짐작하시는 그대로인데요. 사실 SKY에서 '베가'라인은 프리미엄 라인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나온 베가레이서... ..
갤럭시 S3 출시, SKT에서 먼저 만나보세요!
갤럭시 S3 출시, SKT에서 먼저 만나보세요!
2012.06.26레이니아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스마트폰 시장 초미의 관심사였던 갤럭시 S3가 유통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어제인 25일은 삼성전자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공식적으로 갤럭시 S3의 출시를 밝혔었는데요. 사실 삼성전자의 휴대폰을 실사용으로 거의 써본 적이 없습니다만, 갤럭시 S2가 정말 시대를 앞서 간(?!) 초월사양이었던지라 자연스럽게 S3에도 관심이 갔었습니다. 디자인이 공개되고 여러가지 기능들이 속속 공개되면서 '갤럭시 S3가 도대체 뭐길래...' 싶었는데요. 드디어, 25일 미디어데이를 기점으로 1, 2호 개통자부터 속속 개통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초미의 관심사 갤럭시 S3의 모습 등을 간단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3G 그리고 LTE 이번에 출시 된 갤럭시 S3의 주요 사양은 '1.4GH..
G마켓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 StayG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G마켓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 StayG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2012.06.25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 다녀온 지마켓 콘서트, StayG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지마켓 많이 이용하시나요? 흔히 '오픈마켓'이라고 불리는 곳이 어느덧 온라인 쇼핑의 대명사가 되어버린지도 무척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습니다. 지마켓은 저도 상당히 초창기에 가입을 해서 간간히 구매를 하고 있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여러가지 오픈마켓이 각축을 벌이면서 가수를 바탕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고객 유치를 위한 여러가지 행사를 기획하곤 하는데요.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릴 StayG 콘서트도 지마켓의 그런 행사중 하나입니다. Stay G. G마켓에 남아라(Stay)는 뜻일까요? 동시에 스테이지(stage)와 동음이의어도 될 수 있겠군요^^; 제가 이것저것 문화생활을 좋아라 하긴 하지만, 콘서트에 ..
그린쉐어링(Green Sharing) 힐링백(Healing Bag)을 받았습니다.
그린쉐어링(Green Sharing) 힐링백(Healing Bag)을 받았습니다.
2012.06.22레이니아입니다. 지금 써야해야할 글이 한 가득인데 아직 제 일정이 정상화가 덜 되서 쓰질 못하고 있어요...^_T 그래서 오늘은 가벼운 인증 포스트가 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무척 오랜만에 가벼운 인증 포스트를 올리는 것 같아요. 한동안 이벤트 응모에 소홀했더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Green Sharing 이번에는 GS에서 이벤트 당첨을 통해 받게 되었습니다. 제목에도 나와있다시피 힐링백인데, 그린 쉐어링이라는 이름이 앞에 붙습니다. Green Sharing. 결국 GS를 나타내지요^^;? 이런걸 보면 참 발상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마케팅도 정말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봅니다. 그린쉐어링 자체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환경성질환(아..
연극, <괜찮냐> - 괜찮아요, 괜찮아.
연극, <괜찮냐> - 괜찮아요, 괜찮아.
2012.06.21연극을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연극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괜찮냐 임창빈 연출, 김동현, 최지은, 박상용, 유미란, 신문성 출연, 2012 며칠 전 이벤트를 통해서 연극 를 보러 갈 기회가 생겼었습니다. 며칠 전이라고는 해도 저는 원래 늦은 소식의 아이콘(?!)이고, 이렇게 저렇게 늑장을 피우다 보니 실제로는 시간이 좀 지나긴 지났지요. 사실 이벤트 당첨되어 놓고 이런 이야기 하는 것도 우습지만, 휴먼컴퍼니에서 당첨받아서 간 연극의 상당수를 좀 혹평(?!)해 놓은 것이 많습니다. 솔직할 땐 솔직해야죠… 재미는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이번에도 기대를 하지 않고 갔습니다만, 한 극단의 정기 공연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또 내심 기대를 하게 되었는데요. 과연 이 기대는 외면받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럼 또..
며칠간 바쁠 레이니아입니다.
며칠간 바쁠 레이니아입니다.
2012.06.19레이니아입니다. 금요일 날에는 별 이야기 없이 몇 번 빵빵 쉬었었는데, 월요일 날 쉬는 것은 좀 의외셨죠^^?(아.. 아니라구요? 이런...) 개인적인 일이 좀 과하게 생기다보니 지난 주 금요일부터 화요일 새벽인 이 시간까지 집 안에 쳐박혀서 아무 것도 못하고 작업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블로그고 뭐고 돌아볼 시간이 전혀 없었네요. 평소에는 주중에는 블로그 포스팅 할 시간이 없다보니 특이한 일이 없는 한, 주말 동안 주중의 포스트를 미리 작성을 해두는 편이었는데요. 바쁜 일로 주말을 오롯이 일 하는 데에 쏟아 붓고 나니 블로그를 도저히 관리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제 체력 상, 분명히 블로그에 손을 대는 순간 건강이 파괴(?!)될 것 같다는 두려움에 애써 손을 대려하지 않았는데요. 그러다보니..
LTE와 함께하는 블로거 R모씨의 일일.
LTE와 함께하는 블로거 R모씨의 일일.
2012.06.15* 들어가기 전 * 이번 포스트는 다소 쓸데없는(?!) 패러디가 포함되어 있으니 아무쪼록 가벼이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박태원의 을 생각하면 조금 더 재미있을지도 몰라요...^^; 어머니는 아들이 해가 중천이 되어, 작달만한 가방을 들처메고, 한손에 카메라와, 핸드폰을 챙겨 들고 문간으로 향하여 나가는 소리를 들었다. "어디 가니." 대답은 들리지 않았다. 현관 앞까지 나간 아들은, 혹은 자기의 한 말을 듣지 못하였는지도 모른다. 어머니는 이번에는 중문 밖에까지 들릴 목소리를 내었다. "일즉어니 들어오너라." 역시 대답은 들리지 않았다. 어머니는 다시 비누질을 하며, 대체 그대는 매일 어딜 그렇게 가는겐가, 하고 그런 것을 생각하여 본다. 사귀는 여자도 없고 마땅한 직업도 ..
책, <지금은 연애중> - 키스데이에 키스만 하지말고 배려를 배워봐요.
책, <지금은 연애중> - 키스데이에 키스만 하지말고 배려를 배워봐요.
2012.06.14책을 읽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책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연애중 하정미 지음, 마음세상, 2012 레이니아입니다. 키스데이라고 염장을 지르는 오늘은 저~엉말 정말 늦은 포스트인데요. 올 1월에(;;) 제 블로그 이웃이신 버섯공주 님께서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블로거로서 자신의 이름을 건 책을 출간하는 것은 나름의 로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의미에서 격렬하게 부럽습니다...^^; 저야 뭐 어떠한 주제를 잡을 수 없는 블로거니 그런건 애초에 포기하긴 했습니다만...OTL 자, 그럼 왜 1월에 받은 책을 6월 들어서야 쓰게 되는지 변을 살짝 남기며 시작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이런 기회도 얼마 없긴 하지만요. 호의로 보내주신 책은 서평을 잘 안씁니다... 이전에도 전과(?!)가 한 번 있었죠. 그..
지식의 구조, 논쟁은 어디서부터 시작하는가?
지식의 구조, 논쟁은 어디서부터 시작하는가?
2012.06.13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딱딱한 주제(?!)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해보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서평(링크)에서 꽤 장문의 댓글이 오고갔는데요. 아마 댓글을 달아주신 분께서도 모든 이야기를 하지 않으셨겠지만, 분량 탓에 저 역시 하고 싶은 말을 마구 잘라내어 많이 부족한 논리가 오고 갔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 이 부분에 대해선 같이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사실 서평에 삽입하려다가 너무 쓸데없이 긴 것 같아서 제외한 부분이라 겸사겸사 따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실제 내용 자체는 한 단락정도로 무척 짧은 내용인데, 이를 설명하려고 하니 또 장황하게 될까봐 걱정이 먼저 앞서네요. 아무튼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오늘 제가 말씀드리려는 것은 2009년 ..
뉴 맥북프로, 그리고 iOS6! WWDC 2012.
뉴 맥북프로, 그리고 iOS6! WWDC 2012.
2012.06.12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어제 제 밤을 하얗게 불태워준 WWDC 2012 폭풍 정리 포스트가 되겠습니다. WWDC는 아시다시피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를 의미하는데요. WWDC를 통해 애플과 관련된 소식이 릴리즈 되면서 아이폰 출시 이후 매년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야심한 새벽에 쓰는 고로 각설하구요. 굵직굵직한 소식들 빠르게 정리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잘 읽어보시고 오늘 점심 때 하품 한 번 똻! 해주신 다음에 WWDC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센스, 잊지마세요!(응?) 1. 맥북에어 출시 맥북에어가 리프레시됩니다. ① 코드네임 아이비브릿지, 3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1.8GHz i5가 탑재됩니다. ② 2GHz 듀얼코어 i7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③ 인텔 터보부스트를 사용하여 3..
연극, <헤어스튜디오 궁> - 그다지 참신하지 못했던 실험극
연극, <헤어스튜디오 궁> - 그다지 참신하지 못했던 실험극
2012.06.11연극을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연극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헤어스튜디오 궁 김사빈 연출, 김도현, 황성윤, 박성훈, 마두현, 안창환 출연, 2012 레이니아입니다. 며칠..이라고 하기엔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방명록에 연극초대 관련 글이 올라왔습니다. 사실 이런 기회는 쉬이 내버려두지 않기 때문에(?!) 바로 신청을 하고 보러가게 되었죠. 그래서 오늘 포스트는 이 초대를 통해서 보러간 제 8회 여성연출가전 마지막 작품, '헤어스튜디오 궁'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여성연출가전 처음에 '여성연출가전'이라고 해서 무척 호의적으로 본 것이 사실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제가 제 6회 여성연출가전에 출품되었던 작품 을 보러 다녀온 적이 있기 때문인데요.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연극, - 브레히트..
부천, 보싸미아를 다녀왔습니다.
부천, 보싸미아를 다녀왔습니다.
2012.06.08불타는 금요일에 인사드리는 레이니아입니다. 금요일에는 무척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아요. 요사이 몇 주간 계속 금요일마다 이핑계저핑계대면서 쉬어제꼈더니 좀 어색하기도 하네요. 부천 방문할 일이 없다고 어제 포스트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오늘도 부천에 있는 음식점 소개 포스트입니다. 뭐... 사실 이 이후로 부천에서 음식점 가본 일이 없어요... 즉, 시간이 조금 지나서 포스트를 한다는 소리가 되겠습니다...^^; 제가 제 주변의 어느 커플을 위해서 큰 선심(?!)을 쓴 대가로 이날 제가 점심을 얻어먹기로 했었는데요. 음식점까지 전부 일임을 해서 방문하게된 집입니다.:) 독특한 집이라고 해서 나름 기대를 하면서 방문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방문기 남겨볼께요! 보싸미아 처음엔 뭐 이런 특이한 이름이 다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