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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 5800 Xpress Music 개봉기
Nokia 5800 Xpress Music 개봉기
2010.05.04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iPhone유저입니다. :+:관련 글 보기:+: ☞ 2010/02/04 - iPhone 개통기 - (1) 구매 결정까지.. ☞ 2010/02/10 - iPhone 개통기 - (2) 구매 ☞ 2010/02/14 - iPhone 개통기 - (3) 구매 후기.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재미난 어플도 실컷 받고 메일확인과 SNS 등 신세계를 접하고 있었는데 딱 한가지 아쉬운 문제점이 있다면 배터리 문제더랍니다. 보조 충전팩을 하나 구매해서 쓰고는 있는데 못내 아쉽고.. 비슷한 시기에 쿠린양이 iPhone을 탐내고 있으며 (특히 아직 소문이 무성한 iPhone 4G를요.) 그 이전에 wi-fi가 가능한 mp3를 고르기에 별 뜻없이 Nokia 5800 Xpress Music(이하 익스프레스..
문학에 대한 교육인가, 문학을 통한 교육인가.
문학에 대한 교육인가, 문학을 통한 교육인가.
2010.05.03오늘에서야 소설가 김영하님에 관련된 교과서에 관한 이야기를 읽어보았습니다. 국어(문학)에도, 교육에도 관심이 있는 제겐 매우 흥미있고 심도 깊게 고민해봐야할만한 주제였습니다. 여담이지만, 더불어 김영하님이 제가 일방적으로 사랑하는(!?) 미친이신점(김영하님! 저희 미친이에요!)도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교육학적인 이야기가 주 입니다. (최종 수정 : 2010. 5. 9.) (본문은 편의상 평어체를 사용하겠습니다.) 난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하는 편이었다. 지금까지 얼마 되지 않는 기간 살아오면서 고집스럽게 취미는 독서라고 적어왔고 다른걸 하는 것은 아껴도 책은 납죽납죽 잘도 사서 모아왔다. 이런 내가 책에 대한 정보를 얻었던 곳은 다름아닌 교과서였다. 교과서에 실린 글. 비록 전체가 들어있..
명동, 레오니다스의 초콜렛 부페 페스티발을 다녀왔습니다.
명동, 레오니다스의 초콜렛 부페 페스티발을 다녀왔습니다.
2010.05.01아.. 상처받은 레이니아입니다. 왜냐구요? 글쓰다가 그대로 날려먹었어요 기억나는대로 다시 쓴다고 해도 같은 글을 쓸 수는 없을테고 그냥 포기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꾹 참고 다시 재 작성해보도록 할께요.. 얼마 전, 제 블로그에는 다음과 같은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아니 이럴수가! 초콜릿 뷔페!! (초콜렛 부페라는 단어가 익숙한데 댓글 때문에 괜히 신경쓰이네요.) 이러한 소식을 접한 전 곧바로 영혼의 동반자 쿠린양을 소환하고.. 그렇게 레냐 & 쿠린이라는 조합은 이루어져 봄볕 가득한 4월 24일. 이들은 명동으로 향하게 되었던 것 이었다. (작자미상, 『초코의 제왕-초코원정대』) 더 자세한 사항은 레오니다스 홈페이지나 카페에 가면 알 수 있다곤 했지만, 그런 것 따위 챙겨볼 생각도 하지 않고 찾아갔습니다, 레..
미투머그컵을 받았습니다.
미투머그컵을 받았습니다.
2010.04.23레이니아입니다:) 요즘 점차 다크서클이 턱밑까지 늘어지는 느낌이 드는 것은 괜한 기분탓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만.. 완전 거짓은 아닌가 봅니다. 점차 밑이 퀭해지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현실에서도 바쁜일이 너무나도 많네요. 개인적으로는 집이 이번에 19년만에 이사를 가는바람에 집안 물건을 정리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19년동안 집안에 숨겨져 있던 물건은 가히 상상이상이었습니다. 이토록 많은 물건이 있을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네요.) 짐을 나른다던지, 집에 가는 길이 많이 바뀌어 혼란을 겪는다던지(이전 포스팅들에서도 누차례 언급한바가 있지만, 저는 좀 심한 길치 & 방향치입니다.) 그리하여 이래저래 밀리고 밀린 포스팅거리가 산같이 쌓여있는데도 너무나 바쁜탓에 손도 못 대고 있는 제 자신이..
미투데이 사용설명서(?!) - (2) 미투데이 용어설명
미투데이 사용설명서(?!) - (2) 미투데이 용어설명
2010.04.19공 지 미투데이는 그동안 많은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현재는 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 글의 업데이트는 2010년 6월 이후로 진행되지 않으며, 잘못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해당 포스트는 기존 포스트의 저작권(링크)과 다르게 CCL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2. 미투데이 용어설명 미투데이에는 가지각색의 용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용어에서부터 일부끼리만 통용하는 용어까지, 각양각색의 언어가 있는데요. 사회문화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미투데이라는 '상위문화' 아래에 다시 군소의 '하위문화'가 있다는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들의 용어는 의미를 모르면 재미도 반감되거니와 심하면 진입장벽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투데이의 용어를 모아봤습니다. ※ 각 용어..
미투데이 사용설명서(!?) - (1) 미투데이란?
미투데이 사용설명서(!?) - (1) 미투데이란?
2010.04.18공 지 미투데이는 그동안 많은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현재는 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 글의 업데이트는 2010년 6월 이후로 진행되지 않으며, 잘못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해당 포스트는 기존 포스트의 저작권(링크)과 다르게 CCL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자.. 무모한 뻘포스트 첫번째, 미투데이란 무엇인가? 입니다. 1. 미투데이란? 우선 많이들 들어보셨기에 시작하시려는 거 압니다. 인터넷 기사에도 많이 나와있지요. 한국의 트위터 '미투데이'라던지, SNS라던지... 마이크로블로그니 뭐니.. 각 용어는 인터넷에서 찾아보시면 쉬이 결과값을 도출해내실 수 있으실겁니다. ...죄송해요. 자, 그럼 살펴보겠습니다. 네이버 측에서 제공하는 짧은 설명을 보자면 WEB2.0기반의 마이..
미투데이 사용설명서(!?) - (0) 시작
미투데이 사용설명서(!?) - (0) 시작
2010.04.17안녕하세요, 레이니아 입니다:) 하아, 결국 올 것이 오고 말았습니다(!) 불과 며칠전 고민고민하던 미투데이 관련 포스팅...(...) 제게 있어서 미투데이 포스팅은 어플리케이션 소개와 관심태그로 빚어진 넋두리 두개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사실은 최근들어 미투데이 관련 질문을 여럿 받았더랩니다.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을 떠나서 말이죠. 그래서 하나씩 하나씩 대답하다보니 겹치는 질문도 많고하니 RTFM이란 말이 목구멍 저 언저리까지 치솟아 오르지만.. 절 귀찮게 하려고 하신 질문이 아니라 정말 몰라서 질문하신건데 어쩌겠습니까.. 대답해드려야죠:) (또 생각해보면 전 그렇게 눈에 띄는 사람도 아니고 친절해 뵈지도 않는데(!?) 오죽 답답하셨으면 질문을 하셨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사실 미투데이에..
블로그 업데이트 및 뻘소리.
블로그 업데이트 및 뻘소리.
2010.04.15안녕하세요, 레이니아입니다:)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아니 지금 사실 봄...) 요즈음엔 쌀쌀한 바람때문에 아직 봄인지 겨울인지 격렬하게 계절감각의 혼란을 느끼고 있습니다.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에 벚꽃은 화사하게 피었고, 다시 잠시 잊으면 언제 피었냐는 듯 지어버리겠지요. 이런 찰나의 아름다움을 일본에서는 멋으로 느낀다고 하는데, 전 뭐 그냥 아쉬울 뿐입니다. 꽃구경좀 오래하고 싶은데 말이죠. 요즈음엔 바빠서 한동안 블로그를 손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조금 여기저기 손대보았는데요, 사실 오시는 분들도 얼마 없으실 뿐더러, 제 블로그는 대부분의 방문객이 검색포탈을 타고 유입되는 분이기에 큰 차이는 모르실 겁니다:) (더불어 5회이상 주기적으로 방문해 주신 0.5%의 분에게 ..
창극, <춘향 2010> - 신선한 경험
창극, <춘향 2010> - 신선한 경험
2010.04.10연극을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연극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춘향 2010 김홍승 연출, 2010 무대 구성의 특이함.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하 춘향전)은 이전까지 ‘창극’이라는 장르를 단순히 판소리를 배역이 분담하여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던 무지한 내게 있어서 매우 신선한 경험이었다. 우선 무대부터, 처음에 무대가 참 좁다고 생각했었는데 스크린이 올라가며 뒤에 큰 무대가 나오는 것을 보고 상당히 놀랐다. 그 바로 앞에는 오케스트라가 위치하고 있었고 다시 복도형으로 무대가 있어서 배우가 지나다닐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다. 배우가 객석쪽으로 나오게끔 한 것을 하나미치(花道)라고 한다는데 이것과는 조금 다른 형태로 보인다. 여기서 오케스트라가 있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로웠는데, 이전까지 판소리는 고수와 ..
창극, <춘향 2010>을 보고왔습니다.
창극, <춘향 2010>을 보고왔습니다.
2010.04.094월 8일날 오후 7시 30분. 창극 (이하 춘향전)을 보고왔습니다. 제 자의로 보러가게 된 것은 아니었지만, 창극에 대한 짚신벌레 뒷다리만큼도 없던 제게 좀 신선한 경험이었지요. 이 기회는 창극을 처음으로 관람하는 의미도 있었지만 국립극장엘 처음 간 의미도 있었습니다. 국립극장이 동국대학교 근처에 있다는 사실도 몰랐네요. 셔틀버스가 있어서 타고 가면 된다지만, 전 그런것도 모르고 그저 무작정 걸어올라갔습니다. 아니오... 약 6시 20분 즈음해서 도착한 국립극장, 주린 배를 이끌고 언덕길을 올라오면서 요 근처엔 무언가 먹을 것이 있으리라.. 했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더군요! 아무튼 공연하는 해오름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자의가 아닌 연유로 할인할 루트가 있어서 좋은 좌석을 파격적인 가격으..
레뷰(Revu)에서 머그컵을 받았습니다.
레뷰(Revu)에서 머그컵을 받았습니다.
2010.04.024월이네요, 어째 만우절날 영혼을 불사르며 뻥질(^^;)은 잘 하셨습니까? 전 마이크로 블로그에서 야돈츄-야도라이츄 콤비로 하루를 화려하게 불사르며 보냈습니다. 원래 있던 짤방에서 야돈츄는 잘라냈었는데, 야도라이츄는 다른 그림에 겹치고 크기도 작고 해서.. 제가 다시 직접 합성했습니다. 아마 원본 소스를 그대로 구해서 합성했으니까 거의 유사할꺼에요. 제가 토토샵실력이 미진하여 좀 어설프게 합성이 되긴 했지만, 야도라이츄의 매력은 흠뻑 살아나고 있지요? 아무튼 제 영혼을 불사른 뻘짓이 보고싶으시다면 제 미투데이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힘들게 하루를 마치고 왔는데 책상위에 이상한 상자가 놓여있더라구요. 최근에 가입한 레뷰에서 뭔가 온게 아니겠습니까!? 스티커 두장과 이상한 상자 이렇게 왔네요. 도대체 제가 뭘..
레몬펜 서비스가 중단된답니다. + 잡설.
레몬펜 서비스가 중단된답니다. + 잡설.
2010.03.30이미 한 두어박자는 늦어버린 것 같지만, 워낙 바쁜 탓에 메일을 제대로 확인을 못했는데 오늘에서야 메일을 확인하네요. 메일 전문을 인용하겠습니다. 레몬펜 서비스 종료에 따른 사전 안내 입니다. 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입니다. 레몬펜 서비스를 이용해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서비스 종료와 관련해 안내말씀 드립니다. 레몬펜 서비스가 2010년 4월 30일(금)을 기준으로 종료될 예정입니다. 기존에 등록하신 콘텐츠 중 필요한 자료는 반드시 개인 컴퓨터 등에 다운로드 받아 보관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레몬펜 서비스로 바로가기 그 동안 레몬펜 서비스를 아껴주신 여러분의 양해 부탁 드리며, 향후 더욱 좋은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레몬펜 서비스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은 문의게시판 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