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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 애슐리를 다녀왔습니다.
중계, 애슐리를 다녀왔습니다.
2010.02.22오늘은 취직 후 처음으로 주말을 맞이하여 빈사상태에 빠져버리신 쿠린양을 응원하러 갔습니다. 지난 한주 간의 일이 많이 힘들긴 힘들었나봅니다. 많이 초췌해진 쿠린양의 모습을 보며 가슴이 아팠지요. 아픈 가슴을 달래기 위해 찾아간 곳은 바로 일전에 쿠린양께서 다녀오셔서 호평을 하셨던 중계역 애슐리! 사실 애슐리..가 제가 알기로는 '이랜드'라는 회사 밑에 있는 걸로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애슐리가 생기는 곳이 같은 자회사의 아울렛인 '뉴코아 아울렛', '2001 아울렛' 두 군데에 생기는 줄로만 알고있었는데, 이번에 갔던 중계역 애슐리는 무려 중계역 '홈플러스'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옆에 2001 아울렛이 있기는 했지만요.. 아무튼, 이러한 연유로 위치는 생략할께요. (왜 하계역에서 더 가깝냐고..
종로, 광장시장 내 마약김밥집을 다녀왔습니다.
종로, 광장시장 내 마약김밥집을 다녀왔습니다.
2010.02.15지긋지긋했던 저주받은 iPhone 개봉기(?)를 뒤로하고 상큼한 일상의 포스팅. 시작합니다. 며칠..아니 주 전에 야밤까지 뽈뽈거리며 종로일대를 이리저리 싸돌아다니던 레이니아와 쿠루쿠린. 막차의 위협은 스멀스멀 이 둘에게 다가오고 있었는데.. 문득, '마약김밥'에 대한 전설이 등장합니다. (이건 뭐 RPG도 아니고..) 기타 동기부여 및 험난한 여정따윈 제껴버리고! 요컨데, 갔습니다! 광장시장으로! 종로는 참 지하철이 따닥따닥 붙어있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며, 광장시장에 도착한 시간은 밤 9시가 조금 지난 시간입니다. 여기서 몇가지 잘못평가한 점이 있었는데요, 첫번째는 광장시장의 크기를 과소평가한 점. 두번째는 레이니아의 길찾기 능력이 형편없다는 사실을 과대평가한 점..(...) 이었습니다. 요즘 아이폰좀..
iPhone 개통기 - (3) 구매 후기.
iPhone 개통기 - (3) 구매 후기.
2010.02.14이 글은 'iPhone 개통기 - (2) 구매 ' 이후에 계속되는 글입니다. (편의상 경어체 사용하지 않고 작성하겠습니다.) [지난 줄거리] 레이니아는 핸드폰을 사려고 고심하다. 아이폰 vs 옴니아2로 결론이 좁혀졌다. 장단점을 비교해본 결과 아이폰이 메리트가 있어 아이폰으로 결정. 이 후 프리스비에서 아이폰을 사오는데 이에 대해 무진장 후회를 하게 된다. 그리고 지금 한달 남짓. 아이폰을 쓰면서 라이프스타일이 조금 변화된 것을 본인 스스로가 느끼고 있다. 아이폰을 쓰면서 장점과 단점을 기술해 보는 것으로 길었던 개통기를 마치고자 한다. 우선 아이폰을 쓰면서 라이프스타일이 변화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으로 뽑고 싶다. 아이폰에서 지원하는 wi-fi기능은 여태껏 핸드폰에서 존재하지 않았던 기능이고, ..
[마감]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마감되었습니다.)
[마감]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마감되었습니다.)
2010.02.13까치설날인 오늘, 활동을 정지하는 동안 적은 양이지만 초대장이 조금씩 들어온 연유로, 티스토리 초대장을 최대 10분에게 배포해 드립니다. 이 글의 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원칙적으로 전 배포할 때를 제외하면 다른 배포요청엔 응하지 않습니다.) 신청하실 때, 아래 사항을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① 선착순으로 뽑는게 아닙니다. 최대 10분이라 했지만, 이는 말 그대로 '최대'로 몇 분에게 실제로 보내드릴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② 반드시 비밀댓글로 달아주세요. 자신의 이메일이나 기타 정보가 공개되어도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께 제가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만, 비밀댓글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③ 댓글에는 받으실 이메일 주소, 간단한 사유(간단하지 않아도 상관은 없습니다만..)를 적어주시면 감사하..
iPhone 개통기 - (2) 구매
iPhone 개통기 - (2) 구매
2010.02.10이 글은 'iPhone 개통기 - (1) 구매 결정까지..' 이후에 계속되는 글입니다. (편의상 경어체 사용하지 않고 작성하겠습니다.) 아무튼 iPhone을 구매하기로 결정을 했다. 그럼..어디서? 일반 대리점에서 사야하는 것인가, 인터넷에서 구매해야 하는 것인가.. 한참을 고민하며 인터넷을 돌아다니기 시작. 우선 정해야 할 것이 '온라인'으로 살 것인가 '오프라인'으로 살 것인가의 문제였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구매가 오프라인보다 나은 점은 가격이 싸고, 자주이용하는 사이트에서 멤버쉽 등의 연계를 받을 수 있으며 위치의 제약이 없다.. 정도인데, 아이폰은 거의가 2년 약정으로 사야하므로 가격의 큰 차이가 없으며(이.. 일시불 완납은 도저히 생각할 수 없었다.) 이득을 볼 수 있는 것이 기타 사은품인데, ..
Podgate, '오늘만무료' 어플($0.00)
Podgate, '오늘만무료' 어플($0.00)
2010.02.09예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어플들을 소개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iPhone카테고리를 만들었구요.) 어플들을 다운받다 보면 으레 리뷰를 찾아보게 되는데, 의외로 찾기 힘든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한번 써보겠다!' 싶어서 슬슬 작성해 보겠습니다. 부디 가볍게 읽어주시길. 오늘 살펴보고자 하는 어플은 'Podgate'어플입니다. 이름부터가 무엇을 하는 어플인지 강하게 설명해주고 있지요..? 그렇습니다. 'Podgate'는 '유료 어플 중 무료로 전환되는 것이 있으면 정보를 취합하여 게시해주는 어플'입니다. 이 어플은 현재 앱스토어 Top Free Apps에서 당당히 1위를 하고 있는 어플이군요.(2010/2/7 기준) 당연히 어플의 가격은 $0.00 입니다. 그럼 각설..
iPhone 개통기 - (1) 구매 결정까지..
iPhone 개통기 - (1) 구매 결정까지..
2010.02.04본문은 제가 iPhone를 개통(09.12.26)하며 현재까지 사용하며 있었던 일을 후기식으로 가볍게 적어놓은 글입니다. 나름 좌충우돌 식으로 개통을 실시하였기에, 혹여나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고자 가볍게, 어디까지나 '가볍게'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걸러보시면 되겠습니다. 예전부터 자유민이었던 저는(이전까진 스카이 U-130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연말을 맞이하여 핸드폰을 바꿀까 열심히 머리(시쳇말로 통빡!)를 굴리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눈에 많이 들어오던 기종이 뉴초콜렛, 옴니아2, 아이폰3Gs. 요 세가지였는데요. 사실 그 외에도 익뮤라든지, 엑페라든지 고민하고 있던 것은 많았습니다. 기종명을 대충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뉴초콜..
범계, 멤브로스를 다녀왔습니다.
범계, 멤브로스를 다녀왔습니다.
2010.02.04불과 사흘전, 미투데이의 미친이신 농우(http://me2day.net/nongwoo)님께서 '멤브로스'라는 스시부페를 다녀오셨다는 글을 남기셨습니다. (본문은 트랙백을 참조해 주세요~) 마침 저 역시 격렬하게 스시가 먹고 싶었기에, 자세한 연락처를 문의를 드렸었는데요. 소개해주신 농우님께서도 놀라실 정도로 빠른 속도로 방문하고 왔습니다. 워낙 제 개인적인 욕망(스시먹고싶다.. 스시먹고싶다..)이 강한 이유도 있었지만, 쿠린양과의 약속이 매우 절묘하게 맞아들어가는 바람에 서두르다싶을 정도로 빠르게 방문계획이 수립되고 실행되었습니다. 멤브로스는 4호선 범계역 근처에 있었습니다. 저는 범계역에 처음 내려봤는데 처음엔 '여기가 행정구역상 어딘가' 싶었습니다. (안양시였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역 앞에..
마비노기 영웅전. 점검의 무한질주.
마비노기 영웅전. 점검의 무한질주.
2010.01.30꽤 오래전부터 '마비노기'를 해왔던 저는(물론 그렇게 열심인 유저는 아닙니다만, 이전에는 환생질좀 하면서 열심히 하던 때가 있었죠.) 이번에 나오는 마비노기 영웅전에 관심이 생겨 자연스레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마비노기와 다른 느낌의 캐릭터와 다른 방식의 게임은 자연스레 액션치인 제게 큰 장애물(!!)로 다가왔지만, 최근까지 꽤 즐겁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재미있는 게임의 감상평을 적으려고 제가 키보드를 붙들고 있는 것은 아니구요.. 고질적인 서버문제에 대한 감상을 하려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마비노기 영웅전이라는 게임이 시작될 때부터 서버는 늘 말썽이었습니다. 단일 서버, 단일 채널을 목표로 제작된 게임이라서 서버의 불안정함을 주변에서도 우려했었고 실제로도 서버의 불안정함을 제작진들도 ..
강남, 돌판김치삼겹살집을 다녀왔습니다.
강남, 돌판김치삼겹살집을 다녀왔습니다.
2010.01.27우선 빠른 인증부터... 강남에 있는 삼겹살 집을 다녀왔습니다. 상호명은 돌판집, 돌판김치삽겹살집이군요. 정말 오랜만에, 너무나도 오랜만에 온라인에서 뵈었던 분을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보게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활동하고 있던 마이크로블로그에서 연이 닿아 실제로 뵙게 될 줄이야! 제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사실 실제로 더욱 놀라게 된 것은 후에 따로 있었지만요. 오늘 개인적으로 조금 울적한일들이 많아서 잠시 마실 나갔다 오는 길에 친구들과 함께 가벼이 술 한잔이라도 하면서 '깊은 실흠 달리리라' 하고 있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따라 모두 죄다 선약, 선약, 선약... 그나마 약속 하나 잡았더니 정확히 5분만에 전화가 와서 "나 급한 약속이 생겨서.....
망상공작소 Season 2 오픈
망상공작소 Season 2 오픈
2010.01.25네 돌아왔습니다. 감사 및 환영의 인사따윈 상큼하게 집어치우고 (쿨하다!) 변경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1. 카테고리가 통 · 폐합 및 신설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상위메뉴 하위메뉴의 구분을 없애고 단순명료하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여기서 '학습'-'우리말'카테고리는 예외인데 이는 개인적으로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차차 늘릴 계획이기 때문에) 만약 다른 분야가 늘어난다면 포괄적인 '학습'하나의 카테고리로 포스팅을 묶기에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기에 기본적으로 두었습니다만, 나중에 추가가 안되거나 할 경우에는 역시 통합할 수도 있습니다. 통 · 폐합된 카테고리는 각각 다음과 같은 포스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① 다사다난한 일상 : 기존의 '일상'의 On-line, Off-line..
블로그 오픈 준비중.
블로그 오픈 준비중.
2010.01.15사정상 닫아두었던 블로그를 다시 오픈하고자 합니다. (스킨부터 모든 것을 뜯어고치려고 벼르고는 있는데 어떻게 진행될지는 잘 모르겠군요.) 다시 오픈한다고 하더라도 주제는 이전과 같은 별 의미없는 주제가 대다수를 차지하게 될 것 같습니다. 현재는 댓글 설정등을 이전과 같이 원상복구 시켜놓은 상태입니다. 이달, 늦어도 다음달 내에는 원상복구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리실 분은 안계시겠지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