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음식(Food)
부천, 베니건스 부천점을 다시 다녀왔습니다.
부천, 베니건스 부천점을 다시 다녀왔습니다.
2012.06.07레이니아입니다. 또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야하는 음식집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사실 몇 군데 더 돌아다니고 포스트화 시켜야겠다 마음먹은 집은 있습니다만, 그 전에 여기를 먼저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요. 조금 뒤늦게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 포스트는 지난 포스트인 부천, 최악의 서비스와 조우한 베니건스 부천점. 이후에 재 방문한 포스트가 되겠습니다. 지난 포스트 이후... 지난 포스트(링크) 말미에도 제가 재 첨부를 했습니다만, 단순히 제가 그 지점에서 이러지말라고 이야기를 해봤자 피드백도 없을 듯해서 본사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클레임을 걸었습니다. 사실 프랜차이즈에서 가장 큰 압박(?!)은 본 점에 연락하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그 날 너무 화가 나서 말이죠... 본사 클레임의 효력인지 그 날 ..
캔커피로 즐기는 마라와카 블루마운틴 커피
캔커피로 즐기는 마라와카 블루마운틴 커피
2012.05.29본 리뷰는 게포커피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커피 관련한 포스트와 함께합니다. 제가 사실 차(茶)류를 정말, 무척, 굉장히 좋아합니다. 비단 커피 뿐만 그런 것만 아니라 각종 허브 티, 전통 차까지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편인데요. 막상 제품 자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된 것은 이 포스트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어떤 의미로 계기를 가져왔지만 좀 민망하긴 하네요... 관심사에 대해서 다양하게 적는다고 했는데 막상 차(茶)류는 적어볼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처음으로 하는 차(茶)류 포스트.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우선 뜬금없던 부제에 대해서 살짝 이야기를 꺼내보겠습니다. 옛날옛적(?!) 제가 고3이었을 때 일입니다. 어느날 ..
추억돋는 달고나, 열혈 제작기.
추억돋는 달고나, 열혈 제작기.
2012.04.27레이니아입니다. 또 어느새 불타는 금요일이 도래했습니다. 이번 주는 어째어째 IT이야기를 안하고 잘 넘어간(?!) 느낌이 드네요. 그런데 정말 IT블로거가 되려고 그러나 IT 관련 소재가 자꾸 몰아치는 이 불편한 진실... 저는 전문적인걸 다룰 정도로 대단하지도 않고, 부지런하지도 않은데 자꾸 기회를 만들어주시네요...^^; 원래 마다하지 않는 주의긴 합니다만, 제게 기회를 내려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가벼운 일상 생활 포스팅 되겠습니다. 그럼 금요일의 포스팅, 가벼이 즐겨주세요.:) 달고나 세트를 받았습니다. 달고나... 다들 알고 계시죠? 물론 저는 달고나라고 안부르고 '뽑기'...라고 불렀습니다만, 이 이름도 지역마다 좀 차이가 있는 걸까요? 뭐 팡팡이면 어떻..
부천, 최악의 서비스와 조우한 베니건스 부천점.
부천, 최악의 서비스와 조우한 베니건스 부천점.
2012.04.24레이니아입니다. 음식집 관련 포스트는 자주 쓰기 싫은 게 사실입니다만... 오늘은 간만에 분노로 양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키보드를 붙잡게되네요(?!) 별로 유쾌하지 못한 이야기를 풀어낼 포스트, 베니건스 부천점에 대한 포스트가 되겠습니다. 포스트를 시작하기 앞서... 포스트를 시작하기 앞서서 몇가지를 좀 짚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우선 이런 포스트를 올리는 순간부터 별로 믿지는 못하시겠지만, 저는 음식집에서 언제나 진상을 피우지 않습니다...oTL... 그리고 분노로 손을 떨면서 키보드를 잡았다 적긴 했지만, 실제로 그렇진 않구요. 베니건스에선 부들부들 떨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떠한 음식집을 갔을 때, 꽤 서비스를 꼼꼼히 따지곤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음식맛이 좋아도 서비스가 개차반인 ..
광진구, 딸기향 가득한 딸기부페, 워커힐 베리베리 페스티벌.
광진구, 딸기향 가득한 딸기부페, 워커힐 베리베리 페스티벌.
2012.03.27레이니아입니다. 또 간만에 음식 포스팅을 들고 찾아뵙게 되네요. 오늘은 간만에 무척 호화로운 지름OTUL을 한 후기, 워커힐 딸기부페인 베리베리 페스티벌(VeryBerry Festival)을 다녀온 후기가 되겠습니다. 딸기부페라는 말에서 이미 아시겠지만, 딸기를 무한정으로 먹을 수 있는 부페였습니다. 딸기만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아니죠. 딸기를 이용한 19종의 디저트도 함께 맛볼 수 있는 이른바 '딸기 디저트 부페'가 되었는데요. 이게 언제나 하는 것이 아니라 매년 봄철에만 한정으로 열리는 행사입니다. 저 역시 애들입맛 + 당분 마니아(?!)로서 딸기부페의 이름을 듣고 흠모하긴 했지만 가격이 무서워서 갈 엄두조차 내지 못했었는데요... 그러다가 올해는 굳은맘을 먹고 간식비를 대폭 아껴서 겨우겨우 찾아..
부평, 하코야(HAKOYA)를 다녀왔습니다.
부평, 하코야(HAKOYA)를 다녀왔습니다.
2012.02.24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조금 먼(?!) 동네인 인천시 부평구 음식점 포스팅입니다. 음식 카테고리 포스트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포스트들은 대부분 서울에 편중되어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 어디든 안가리고 잘 갑니다...OTL 다만 포스트로 작성되는 비율이 그리 높지 않을 뿐이죠...^^; 이 이유도 사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조만간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오늘 이야기를 나눠볼 집은 부평역 근처에 있는 일본 음식점 체인인 하코야입니다. 요새 제가 일식을 많이 먹나...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생각해보니 제가 일식을 많이 선택하는 것도 분명히 한 이유겠지만, 제 주변에서 새로운 음식집이 생길 때 일식 음식점이 많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습관의 변화나..
논현, 라멘모토를 다녀왔습니다.
논현, 라멘모토를 다녀왔습니다.
2012.02.20며칠 푹쉰 레이니아입니다.^^; 미리미리 글을 써놨으면 쉴 이유가 없었을텐데, 그러지 못한 게으름 때문에 본의아니게 푹 쉬게 되었네요. 게다가 금요일날엔 나름(?!) 심각한 글도 올라왔었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말할 기회가 닿으면 덧붙여 코멘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논현에 있는 라멘집, 라멘모토에 대한 포스트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금 늦은 시간에 저녁을 먹으러 찾아갔습니다. 큰길 가에 있어서 길 헤맬 걱정은 없을 것 같더라구요. 논현역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한번은 조금 늦은 점심 나절에 찾아갔었는데, 준비중이라고 되어있고 영업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영업중일 때는 이런 커다란(?!) 간판(!)을 세워둡니다. 뒷편엔 준비중이라고 똑같이 적어져 있어요^..
신사, 하나돈부리를 다녀왔습니다.
신사, 하나돈부리를 다녀왔습니다.
2012.02.09레이니아입니다. 또 다시 약간 시간차를 두고 음식 관련 포스팅입니다. 사실 여기저기 다녀온 곳은 많은데, 실제 글로 옮기기가 쉽지가 않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길게 끌지않고 시작하겠습니다! 신사동 그 중에서도 '가로수길'이라고 부르는 곳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실테고 실제로 가보신 분들도 많으시고 아니면 이름만 들어보신 분들은 더욱 많으실 듯 합니다. 제 생각에 '가로수길'이라고 하면 왠지 모르게 드라마에 나오는 늘씬하고 잘 생긴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데이트의 명소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실제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점심먹으러 부지런히 다니게 되었지요... 데이트하면서 처음 방문할줄 알았는데... 환상이 깨져버렸어요...OTL... 뭐 아무튼, 처음 가본 가..
강남, 5ton Station(5톤 스테이션)을 다녀왔습니다.
강남, 5ton Station(5톤 스테이션)을 다녀왔습니다.
2012.01.19레이니아입니다. 무척 오랜만에 작성하는 음식 관련 포스팅이 되네요. 일전에도 말씀드린 적 있습니다만, 사실 음식 관련 포스트는 개인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서 보는 분들에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그리고 신뢰도의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가 많아서 음식 관련 포스트는 섣불리 작성하지 못했었습니다. 이번 포스트도 나름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작성하는 포스트입니다. 혹시나 검색으로 이 글을 읽게 되신 분들이 작성일 한 달 이후에 보신다면 이 정보의 신뢰도가 많이 낮아진 상태라고 판단하시고 포스트를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요 전에 개인적인 일이 생겨서 강남에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때는 강남 등지에 들릴 일이 잦았었는데 환경이 조금 변하고 나서는 쉽사리 들리지 않게되는 장소가 되어버렸는데요..
Karinat 베리를 구매했습니다.
Karinat 베리를 구매했습니다.
2011.12.21레이니아입니다. 역시 조~금 오래된 포스팅이네요. 근 한 달여전에 구매했던 KARINAT 베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이게 사실은 소셜커머스에서 올라온 상품이었는데요. 다들 평이 상당히 괜찮길래 저도 과일 좀 먹어볼까... 하고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를 혼합해서 주문을 했었습니다. 모든 일의 시작은 택배입니다만, 정말 흔치 않은 경우로 제가 택배 사진을 찍질 못했습니다...(!!!) 냉동이 되서 움직이는 물건이기 때문에 해동 후 재 냉동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스박스에 얼음까지 담아서 배송을 해주더라구요. 당연한 것이겠지만 워낙 소셜커머스 물건에 기대를 안하다보니 이렇게 오는 배송마저도 감동입니다.^^; (별도로 요즘 소셜커머스에서 구매를 좀 했었는데 이게 좀... -_-;) KAR..
대학로, 미정국수0410을 다녀왔습니다.
대학로, 미정국수0410을 다녀왔습니다.
2011.10.04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조금 뒤늦은 음식집 포스팅으로써, 대학로에 있는 미정국수0410을 다녀온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원래 목표는 여름날 시원한 음식 포스팅이었는데, 늦어지다보니 본의아니게 가을의 쌀쌀한 음식 포스팅이 되는군요. 이래서 시의성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인가 봅니다. 대학로에 있는 미정국수0410은 풀네임으로 부르면 무려 '멸치국수잘하는집 미정국수 0410'이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0410이라는 것이 체인 이름인 것 같죠? 짬뽕잘하는 집이라는 상호명을 본 것 같은데... 뭐 아무튼 같은 체인이라고 짐작만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도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여름에 방문했다는 사실! 알아두셔야 합니다.:) 두어번 반복하는 이유는 오늘 소개할 음식이 차가운 음식이라서 그렇습니..
영등포, 불고기 브라더스를 다시 다녀왔습니다.
영등포, 불고기 브라더스를 다시 다녀왔습니다.
2011.09.29레이니아입니다. 밀린 포스팅을 후딱후딱 해치우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역시 조금은 늦어버린 시의성을 놓친 그런 포스팅 되겠습니다. 불고기 브라더스는 이전에도 갔었던 나름 애증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게죠... 용산점과 영등포점. 영등포점에서 한번 만족을 하고 용산점에서 불만족, 그 이후에 용산점에서 초대를 받아 다녀온 나름 화려한(!?) 인연을 맺고 있는 가게 되겠습니다. 이날은 제가 저녁을 사게 되어서 큰맘먹고(!) 영등포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꼭 뭔가 대접을 하려고 하면 사고가 일어나는 나름의 징크스 비스므리한게 있는데요. 이게 하필 이날 제대로 터져주었지요... 그 때 이야기를 잠깐 해볼께요. 우선 쿠폰 육회를 하나 먹고 한우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처음에 주문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