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음식(Food)
홍대, Takoja를 다녀왔습니다.
홍대, Takoja를 다녀왔습니다.
2010.12.22자.. 회식 2탄입니다! 지난 회식 1차(!?!?)에서는 홍대 신씨화로를 다녀왔지요. 이어서 간 곳은 사장님의 개인적인 취향이 팍팍 들어간 안주를 파는 곳이라고 하시며, '좋은 것'을 보여주시겠다고 하셨는데요. 오..오오 건담! 죄송해요.. 날이 추워서 더 자세히 찍어볼 엄두조차 내지 못했네요.(정말 이날은 추웠습니다..ㅜ_ㅜ) 이런 크기의 건담은 캐릭터페어때나 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대로변에 이렇게 실재하고 있을 줄이야..! 정의는 아직 살아 숨쉬고..(응?) 사실 전 캐릭터페어에서 이것과 같은 건담을 본적이 있습니다^^; 두개가 같아보이지만 도색이 살짝 미묘하게 다르긴 했는데요. 저게 같은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주인분께 여쭈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이런 사..
홍대, 신씨화로에 다녀왔습니다.
홍대, 신씨화로에 다녀왔습니다.
2010.12.17맛집포스트만 하면 왠지 기분 좋아지는 레이니아입니다.:) 이상하네요.. 먹은 기억이 다시 떠올라서 좋은걸까요..!? 오늘은 회사에서 회식장소로 사용한! 홍대 신씨화로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포스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요.. 전 회식가서도 DSLR로 음식사진 찍는 그런사람입니다...(...) 더불어 이 매우 번거로운 행위를 자비와 사랑으로 감싸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옵나이다... (저는 돈도 안내고 이러고 있었으니 말이죠..^^;;) 장소 관련으로 여의도에 마실(!?)을 다녀온 후 이참에 저녁을 먹자는 안건이 회식으로 발전하여 기분좋게 홍대에 도착했습니다. 마침 이날이 금요일 저녁이라서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바야흐로 TGIF군요! 홍대에서 고기를 구워먹은 적은 벽돌집(사진 아래 살짝 나와있기도 합..
대학로, 봉추찜닭(동숭동점)을 다녀왔습니다.
대학로, 봉추찜닭(동숭동점)을 다녀왔습니다.
2010.12.16레이니아입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혜화에 있는 봉추찜닭을 다녀온 방문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연극을 볼 기회가 잦아지면서 점차 혜화로 나가는 시간이 많게 되네요. 사실 한 몇 년전부터 혜화에 발길을 끊었었는데, 올해들어 다시 이래저래 자주 찾을 기회가 생겨 좋다고 해야할지..^^; 대개 연극 시작하기 전에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호하게 되는 경향도 있는데요. (주로 평일 저녁에 연극을 보다보니 문화의 동반자 쿠린양과 저 역시 일을 마쳐야 하는 경우 때문에 늦게 만나는 경우가 잦습니다.) 그러다보니 메뉴가 크게 바뀌진 않더라구요. 아무튼, 이번에는 를 보기 전 남정네와 -_-; 둘이서 오붓하게 먹은 봉추찜닭에 대한 포스팅을 남겨보겠습니다. 봉추찜닭은 대학로 깊숙히 꽤 크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타민워터를 받았습니다.
비타민워터를 받았습니다.
2010.12.07바쁠 때는 인증포스팅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레이니아입니다^^;; 일이 바쁜 티가 팍팍 나다보니, 점차 과거의 일을 더듬게 되네요. 역시 이는 독자분들의 하해와 같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전에 비타민 하우스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비타민워터 10만병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URL이 사라져서 들어가 볼 수는 없지만, 선착순으로 정답을 입력한 댓글을 다는 회원에게 비타민워터를 12병씩 10만병 재고가 사라질 때까지 증정하는 이벤트였는데요. 대신 택배 착불로 보내며 2,500원의 배송비를 지불해야하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저도 어디선가 보고 들어서 미적미적 신청을 하고 잊고 있었는데, 어느날 집에 돌아오니 택배상자가 덜컥 집안에 있더라구요. 다행히 미리 언질해..
대학로, 짬뽕 늬우스를 다녀왔습니다.
대학로, 짬뽕 늬우스를 다녀왔습니다.
2010.10.13지난 주말, 그리고 요 며칠간 잘 지내셨습니까? 레이니아입니다.:) 금요일과 주말을 이용하여 나름 밀도있게 부산을 다녀온 덕분에 온몸이 쑤시고 아프네요^^; 여독이 쌓여서 그런 것일까요.. 덕분에 나름 포스팅 거리도 든든히 챙겨왔고(!?) 이미 써야할 포스팅거리도 많고.. 그런데 시간도 없네요 -_-;; 아무튼, 몸이 아직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오진 않았지만, 정말 영화제 끝날 때 까지 쉬는 것도 너무 성의 없어 보이고.. 천천히 다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웃님들 포스팅은 rss로 꾸준히 챙겨보는데, 그간 댓글을 못 달아드렸네요:P) 오늘 소개할 집은 부산을 다녀오기 전날 제가 기회가 있어서 연극을 보러 갔었거든요...(...) 그래서 연극을 보기 전에 소개받아 먹은 짬뽕집에 대해서 소개를 하려..
명동, 남산 왕 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명동, 남산 왕 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2010.10.07레이니아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아시아 리얼리즘 전을 보고 온 날의 일정에 포함되는 포스트인데요. 리얼리즘 전을 보고난 이후 8시 30분 즈음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어디를 갈 것인가 고민을 하다가 시청 근처에서 뭔가 추천하는 집은 많았는데 길이 낯설어 어디를 갈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저 멀리 신세계 백화점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여기가 을지로와 그다지 멀지 않다는 것을 확인. 을지로쪽으로 이동하기로 마음을 먹고 걸어서 이동을 하였습니다. 결국 명동까지 이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명동에는 자주 들리던 맛집이 하나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더라구요. (오사바사라고.. 아직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새로운 맛집을 물색하려고 했는데, 그날 따라 왠지 돈까스가 간절하게 ..
강남, 노리타 가든(Norita Garden)을 다녀왔습니다.
강남, 노리타 가든(Norita Garden)을 다녀왔습니다.
2010.10.04하루면 될 줄 알았던 일이 길어져 주말 내내 정신없이 바빴네요. 게다가 예약글 설정 잘못해서 완전 망하고...(...) 좋은 주말 보내셨죠? 시작합니다. 레이니아입니다.:) 갑자기 불어오는 지난 9월 말, 저는 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해보려고 계획을 세웠더랩니다. ...사실 제가 특별한 이유에서 음식집을 돌아다니는 것은 아니지만서도.... 그래서 이번에 가기로 한 집은 강남역에 위치한 노리타 가든입니다. 예~전에 한번 가본기억이 있었는데 강남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비교해 보았을 때, 가격도 나름 받아들일만 하고(강남께에 위치한 식당에서는 사실 이게 상당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맛도 괜찮았으며 실내 인테리어도 분위기가 있었던 가게로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노리타 가든 말고 ..
청담, 78온더라이즈를 다녀왔습니다.
청담, 78온더라이즈를 다녀왔습니다.
2010.09.25본 리뷰는 레뷰(Revu.co.kr)의 프론티어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추석연휴는 다들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레뷰님이 보우하사 78온더라이즈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사실 꽤 오래전에 당첨은 되었는데 정말이지 아슬아슬 간당간당하게 다녀오게 되었네요. 이게 다 맛집의 동반자 쿠린님이 바쁘신 탓에.. (물론 저도 바빴구요^^;) 레뷰에서 절 이렇게 폭풍까지 뽑아주셔서 레뷰에 대한 애정이 모락모락 피어났는데 지금은...(...) 그러니까 빨리 이웃관리 메뉴좀 만들어 주세요... 언제 만들어 주실 참입니까...(...) 사담이 길었네요, 바로 시작해보도록 할께요:) 7시에 제 미친이신 미스트랄님께서 수필집을 내시고 사인회를 하느라 거기에 들렸다가 느긋하게 8시쯤 도착할 요량으..
신사역, 리버사이드 호텔의 마쯔리를 다녀왔습니다.
신사역, 리버사이드 호텔의 마쯔리를 다녀왔습니다.
2010.09.06상큼한 월요일의 레이니아입니다. 그러나 내일부턴 또 태풍의 영향권에 든다고들 하죠...? 후...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아니, 사실은 제 징징거림 때문에) 감기는 꽤 차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도 이젠 좀 덜막히고 목도 살짝 따끔따끔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괜히 '이제 괜찮겠지..' 싶어서 투약을 중단하면 최악의 경우 내성이 생겨버리는 경우도 있다죠? 완전히 나을 때까지 약은 꾸준히 제때제때 용법용량을 맞추어 먹어주는게 좋답니다. (자, 이렇게 정보 한개...) 지난 주 토요일날에는 레뷰님이 보우하사 연극을 보러 다녀왔더랩니다. (캄사합니다!) 연극에 대한 후기는 또 천천히 정리중이라 이주내에 올릴 것 같구요. (아니, 사실 이주내로 안올리면 안되죠...) 그러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사실은 ..
삼청동, 미술관 옆 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삼청동, 미술관 옆 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2010.09.03안녕하세요~ 감기로 고생중인 레이니아입니다:) 목감기가 단단히 들었나봐요, 목소리가 나오질 않네요 OTL.. 일전에는 삼청동에 구경도 할 겸, 쿠린님과 함께 놀러갔습니다. 그런데 비가 오더라구요 OTL.... 비가 오는게 꼭 나쁜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화창한 날씨를 기대하고 나왔는데 비가 와서 조금은 슬픈 방문이었습니다. 삼청동을 한바퀴 휘휘 돌면서 조금 늦은 저녁으로 무얼먹을까 고민하다가 일전에 봐두었던 '미술관 옆 돈까스'라는 집에 다녀오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미술관 옆 돈까스...나름 독특한 상호명을 가지고 있지요? 실제로도 옆에는 아트선재센터. 미술관이 있습니다. 비슷한 이름의 (아마 차용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미술관 옆 동물원'이라는 영화도 기억나고... 이래저래 뇌리에서 잊..
삼성, 깍둑고기와 지짐김치를 다녀왔습니다.
삼성, 깍둑고기와 지짐김치를 다녀왔습니다.
2010.08.31오랜만에 맛집 포스팅(!?)을 하는 레이니아입니다. (제 징글징글한 수집에 좀 질리셨으려나요..^^;) 저는 그동안 트위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료쿠폰이벤트(!?)를 다녀왔습니다. 트위터 계정이 있는 사람에 한하여 2~3인용 메뉴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쿠린님을 꼬셔서 삼성 '깍둑고기와 지짐김치'집에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제가 좀 정신이 없는 기간이어서인지 요 며칠 필기구부터 시작해서 온갖물건과 일을 잊(그리고 잃)어먹고 다녔는데요. 이 날은 전철을 반대방향으로 타는바람에 30분이나 늦는 폭풍같은 맞을 짓을 했습니다. 아무튼, 코엑스 주변을 한바퀴 휘휘 돌다가 쿠폰사용 가능시간 6시에 맞춰서 찾아갔습니다. 6시 조금 넘어서 가니 오픈 테라스에 한팀이 있고 2층으로 올라가자 두어 팀이..
대학로, 비어오크를 다녀왔습니다.
대학로, 비어오크를 다녀왔습니다.
2010.08.19포스팅이 늦은 레이니아입니다. 예약을 걸어놓는다는 것을 깜빡잊고 있었지 뭐에요.. 하하하... 오후에 치과도 가봐야하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ㅠ_ㅠ 각설하고, 시작할께요! 역시 를 보고온 날! (새삼 돌아보지만 정말 화려한 생일을 보냈군요^^;;) 말복이라서 닭을 놓칠 수가 없기도 했거니와, 연극을 보고 나면 치맥을 먹으러가는 암묵적인 룰(!)이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닭집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대학로에서 치킨은 이전에 the Frypan을 다녀온 적이 있었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리로 갈까 하다가 TV에 나온 다른 유명한 집이 있다고 해서 그리로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관련 글 보기:+: 대학로, 더 프라이팬(the Frypan)에 다녀왔어요:) 4번출구에서 베스킨 쪽 골목으로 바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