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에는 전주여행 (15) - 서신동, 옛촌막걸리 별관으로!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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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집니다.:D)
이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서신동 막걸리 골목이었다. 전주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많은 막걸리 골목이 위치, 아니 산재하고 있다. 지도를 첨부하려고 하였으나 사진 용량이 만만치 않은 고로, 링크를 걸어두니 확인하길 바란다.
▶ 전주시 관광지도 열람 페이지(전주시청)
우리는 이 중에서도 서신동으로 향했는데, 숙소에서도 비교적 가까운 편이고 한옥마을에서도 굳이 가까운 편이었다기 보다는...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맛집정보 하나만 믿고 가는 것이었다. 가는길을 몰라서 이번엔 과감히 택시를 타고 가는데, 택시기사 아저씨도 고개를 갸웃갸웃... 아시는 바로는 그다지 맛이 좋지 않다는 악담(!?)을 하시는 것이다!
그럼 어디가 괜찮냐는 물음엔 ‘술을 안하셔서 모르신다고...’...OTL 향교에서 느꼈던 오싹함이 일었지만, 딱히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없길래 우선은 서신동으로 향했다.
친절한 기사아저씨는 서신동 옛촌 막걸리 앞까지 이동해 주셨다.(아..아니 그럼 제 요금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걱정반 기대반인 마음으로 옛촌막걸리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드는것이었다.
하필 정기휴일...(...)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은 뭔가 안풀리는 날인 것 같다. 오전나절을 제외하곤 뭐 제대로 한 게 없는 것 같은 기분... 허탈한 심정이 되어 ‘그럼 이제 어딜 가야하나...’ 싶었는데 정기휴일 문구 밑에 별관을 찾아달라는 말이 있었다. 이제 선택의 여지가 없지 않은가? 우리는 그 건너편의 옛촌막걸리 별관으로 향했다.
별관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별관도 꽤 커다란 공간이 있었다. 술을 마시면서 찍어서 그러나 메뉴판이니 가게안 사진을 하나도 담지 못했다. 그래요.. 다 이런거죠.
막걸리 거리에서 대개 행하는 계산법(!?)대로 안주는 무료이되, 무조건 막걸리를 주전자로 시켜야 한다. 옛촌막걸리를 기준으로 하면, 1주전자에 15,000원이고 한주전자 주문할 때 안주 제공, 다시 또 한주전자 주문할 때 안주가 제공되는 구조였다. 그렇다고 안주가 적게 나오는 것이 아닌 배불리 먹을 정도로 나오기 때문에 안주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들 한다.
아무래도 1주전자만 먹고 나오는 사람이 많았는지, 1주전자만 주문하고 말 때는 3,000원의 추가요금을 받는 것 같다.
자리에 앉았더니 꽤 철저하게(!?) 신분증 검사를 했다. 미성년자가 들어오는 경우가 왕왕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신분증검사까지 끝난 후 막걸리에 맑은 술과 탁한 술 두종류가 있어서 어떤게 맛있냐고 물어봤더니 젊은 사람들은 맑은 술을 좋아한다고 해서 맑은 술로 우선 한 주전자를 시켰다.
잽싸게 술이 나옴과 동시에 안주들도 바로바로 나오기 시작했다. 적어도 기다려서 성질났다는 이야기는 안들을 것 같다. 그만큼 술이나 음식이 재빨리 나오는 편.
김이 펄펄 나는 두부김치가 가장 먼저 등장했다.
개인적으로 두부가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맛있어보인다.
김치는 조금 매운편이었지만 두부랑은 잘 어울리는 안주였다. 그리고 고기는 조금 퍽퍽한 감이 있었다. 고기보다는 김치랑 두부만 먹게되는 것 같다.
그리고 곧이어 나온 족발. 역시 김이 펄펄 나는게 맛있어 보인다.
그런데 족발이 생각보다 뼈가 많았다. 그래서 발라먹기가 조금 여의치 않았던 것 같다. 실제로 발라내놓고 먹으면 양이 얼마 되지 않을 것 같다. 마시는 도중 부지런히 발라내어 먹어봤으나 귀찮기도 하고 노력에 대해서 소득도 없어서 많이 손이 가진 않았던 것 같다. 고기 맛은 그럭저럭
약간 매콤한 삼계탕이 나왔다. 대부분 삼계탕은 안맵게 해 먹는데, 살짝 매콤한 삼계탕은 조금 의외였다. 살코기보다는 국물이 괜찮아서 국물만 후루룩후루룩 자꾸 떠먹었던 것 같다. 닭이 실제로 얼마나들어있는지 어림해보진 않았지만 양이 결코 부족한 것은 아니었다. 국물이 시원하고 괜찮았다.
막걸리를 걸러내어 윗 술만 떠올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동동주가 되는게 아닐까?) 아무튼 푸근한 양은 구겨진 잔에 막걸리를 따라서 마셔보았다. 근데 좀.. 싱겁다!?
막걸리가 밍밍한 편이었다. 이럴수가.. 톡 쏘는 맛도 없고 곡주의 향도 부족한 편이었으며 그냥 살짝 술맛이 나는 물이었달까... 개인적으로 맑은 술에는 조금 실망했다. 아무튼 배도 고팠던지라 허겁지겁 안주를 먹으면서 술을 두어잔 하기 시작했다. 한주전자 먹고 개운하게 일어나려다가, 다음 주전자에는 다른 안주가 나온다고 해서 오기가 일어 한주전자를 더 시켰다.
순간적인 판단실수로 맑은 술을 한주전자 더 시키고 숙소로 돌아와 피눈물을 흘렸지만 때는 이미 늦으리오. 차례차례 다음 안주가 나오기 시작했다.
응? 계란프라이가 나왔다. 개인적으로 단가의 문제인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었는데, ‘어째서 계란프라이를 먼저 주지 않았지?’ 처음부터 매운 음식이나 족발을 주는 것 보다는 계란프라이를 주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계란이 부드러워서 처음에 입맛돋구기에도 좋고 맛도 좋았다. 이게 진즉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다.
다음으로 나온 꽁치조림. 양이 그다지 많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살이 부드럽고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삼계탕만큼 맘에 들었던 안주였다. 젓가락으로 신나게 발라먹었다. 가시가 조금 많은건 꽁치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인 아쉬움이었달까. 아무튼 양념도 적당하고 참 맛있었다.
아니 글쎄 왜 이런걸 처음에 안주고 이제와서 주는거냐구요...(...) 김치전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었지만 양이 조금 적은 편이었다. 전반적으로 맛있었다.
옛촌막걸리(별관)에서 음식을 먹어본 바로는 우선 가장 인상깊은 점이 아무래도 음식순서를 잘못잡은 것 같다는 점이다. 정말이다. 첫번째랑 두번째랑 완전히 뒤바꾸는게 오히려 낫지 않았을까 싶었다. 처음부터 무거운 음식이 나와서 음식도 제대로 못먹은 것 같았고 실컷 무거운 음식을 먹고 나오니 가벼운 음식이 나와서 또 제대로 못먹었다. (설마 이걸 노린걸까!?)
그리고 맑은 술은 정말... 아니었다. 애초에 술을 즐기는 편도 아닌데 참 가슴아팠다. 어째서 이런 맛이 나는건지 궁금하고 아쉬웠다. 후에 옛촌막걸리(별관)에 찾게 되는 사람이 있다면 꼭 탁한술을 시키길 바란다. 맑은 술이 숙취도 적은편이라고 하는데 그런거 없더라.. 어차피 심하든 약하든 숙취는 생기면 재앙이다.
전체적으로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아쉬었다. 여기가 별관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물론 그렇다. 본관의 맛은 먹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술이 우선 무척 평이한 수준이었으며, 안주는 조금 낫다 정도였다. 양은 많았지만 은근히 손댈게 없어서 딱히 싸게 많이 먹었다는 느낌도 별로 들지 않았다.
아무튼 그래도 나름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숙소에 들어왔다. 가볍게 간식을 사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둘다 슬슬 올라오는 술기운을 벗삼아 잠이 들었다. 내일이면 돌아갈 날이라는 아쉬움 같은 자각마저 없는 딥슬립이었다.
이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서신동 막걸리 골목이었다. 전주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많은 막걸리 골목이 위치, 아니 산재하고 있다. 지도를 첨부하려고 하였으나 사진 용량이 만만치 않은 고로, 링크를 걸어두니 확인하길 바란다.
▶ 전주시 관광지도 열람 페이지(전주시청)
우리는 이 중에서도 서신동으로 향했는데, 숙소에서도 비교적 가까운 편이고 한옥마을에서도 굳이 가까운 편이었다기 보다는...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맛집정보 하나만 믿고 가는 것이었다. 가는길을 몰라서 이번엔 과감히 택시를 타고 가는데, 택시기사 아저씨도 고개를 갸웃갸웃... 아시는 바로는 그다지 맛이 좋지 않다는 악담(!?)을 하시는 것이다!
그럼 어디가 괜찮냐는 물음엔 ‘술을 안하셔서 모르신다고...’...OTL 향교에서 느꼈던 오싹함이 일었지만, 딱히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없길래 우선은 서신동으로 향했다.
친절한 기사아저씨는 서신동 옛촌 막걸리 앞까지 이동해 주셨다.(아..아니 그럼 제 요금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옛촌막걸리 앞)
걱정반 기대반인 마음으로 옛촌막걸리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드는것이었다.
(야.. 너 진짜....)
하필 정기휴일...(...)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은 뭔가 안풀리는 날인 것 같다. 오전나절을 제외하곤 뭐 제대로 한 게 없는 것 같은 기분... 허탈한 심정이 되어 ‘그럼 이제 어딜 가야하나...’ 싶었는데 정기휴일 문구 밑에 별관을 찾아달라는 말이 있었다. 이제 선택의 여지가 없지 않은가? 우리는 그 건너편의 옛촌막걸리 별관으로 향했다.
별관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별관도 꽤 커다란 공간이 있었다. 술을 마시면서 찍어서 그러나 메뉴판이니 가게안 사진을 하나도 담지 못했다. 그래요.. 다 이런거죠.
막걸리 거리에서 대개 행하는 계산법(!?)대로 안주는 무료이되, 무조건 막걸리를 주전자로 시켜야 한다. 옛촌막걸리를 기준으로 하면, 1주전자에 15,000원이고 한주전자 주문할 때 안주 제공, 다시 또 한주전자 주문할 때 안주가 제공되는 구조였다. 그렇다고 안주가 적게 나오는 것이 아닌 배불리 먹을 정도로 나오기 때문에 안주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들 한다.
아무래도 1주전자만 먹고 나오는 사람이 많았는지, 1주전자만 주문하고 말 때는 3,000원의 추가요금을 받는 것 같다.
자리에 앉았더니 꽤 철저하게(!?) 신분증 검사를 했다. 미성년자가 들어오는 경우가 왕왕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신분증검사까지 끝난 후 막걸리에 맑은 술과 탁한 술 두종류가 있어서 어떤게 맛있냐고 물어봤더니 젊은 사람들은 맑은 술을 좋아한다고 해서 맑은 술로 우선 한 주전자를 시켰다.
(잽싸게 한주전자가 나왔다.)
잽싸게 술이 나옴과 동시에 안주들도 바로바로 나오기 시작했다. 적어도 기다려서 성질났다는 이야기는 안들을 것 같다. 그만큼 술이나 음식이 재빨리 나오는 편.
(두부김치)
김이 펄펄 나는 두부김치가 가장 먼저 등장했다.
(김을 제거하고 나서)
개인적으로 두부가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맛있어보인다.
(김치와 고기)
김치는 조금 매운편이었지만 두부랑은 잘 어울리는 안주였다. 그리고 고기는 조금 퍽퍽한 감이 있었다. 고기보다는 김치랑 두부만 먹게되는 것 같다.
(족발)
그리고 곧이어 나온 족발. 역시 김이 펄펄 나는게 맛있어 보인다.
(족발이 좀 자글자글하다.)
그런데 족발이 생각보다 뼈가 많았다. 그래서 발라먹기가 조금 여의치 않았던 것 같다. 실제로 발라내놓고 먹으면 양이 얼마 되지 않을 것 같다. 마시는 도중 부지런히 발라내어 먹어봤으나 귀찮기도 하고 노력에 대해서 소득도 없어서 많이 손이 가진 않았던 것 같다. 고기 맛은 그럭저럭
(삼계탕)
약간 매콤한 삼계탕이 나왔다. 대부분 삼계탕은 안맵게 해 먹는데, 살짝 매콤한 삼계탕은 조금 의외였다. 살코기보다는 국물이 괜찮아서 국물만 후루룩후루룩 자꾸 떠먹었던 것 같다. 닭이 실제로 얼마나들어있는지 어림해보진 않았지만 양이 결코 부족한 것은 아니었다. 국물이 시원하고 괜찮았다.
(짠~ 맑은 술)
막걸리를 걸러내어 윗 술만 떠올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동동주가 되는게 아닐까?) 아무튼 푸근한 양은 구겨진 잔에 막걸리를 따라서 마셔보았다. 근데 좀.. 싱겁다!?
막걸리가 밍밍한 편이었다. 이럴수가.. 톡 쏘는 맛도 없고 곡주의 향도 부족한 편이었으며 그냥 살짝 술맛이 나는 물이었달까... 개인적으로 맑은 술에는 조금 실망했다. 아무튼 배도 고팠던지라 허겁지겁 안주를 먹으면서 술을 두어잔 하기 시작했다. 한주전자 먹고 개운하게 일어나려다가, 다음 주전자에는 다른 안주가 나온다고 해서 오기가 일어 한주전자를 더 시켰다.
이 때 탁한 술을 시켰어야 했는데...
순간적인 판단실수로 맑은 술을 한주전자 더 시키고 숙소로 돌아와 피눈물을 흘렸지만 때는 이미 늦으리오. 차례차례 다음 안주가 나오기 시작했다.
(계란프라이)
응? 계란프라이가 나왔다. 개인적으로 단가의 문제인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었는데, ‘어째서 계란프라이를 먼저 주지 않았지?’ 처음부터 매운 음식이나 족발을 주는 것 보다는 계란프라이를 주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계란이 부드러워서 처음에 입맛돋구기에도 좋고 맛도 좋았다. 이게 진즉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다.
(꽁치 조림)
다음으로 나온 꽁치조림. 양이 그다지 많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살이 부드럽고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삼계탕만큼 맘에 들었던 안주였다. 젓가락으로 신나게 발라먹었다. 가시가 조금 많은건 꽁치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인 아쉬움이었달까. 아무튼 양념도 적당하고 참 맛있었다.
(김치전)
아니 글쎄 왜 이런걸 처음에 안주고 이제와서 주는거냐구요...(...) 김치전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었지만 양이 조금 적은 편이었다. 전반적으로 맛있었다.
옛촌막걸리(별관)에서 음식을 먹어본 바로는 우선 가장 인상깊은 점이 아무래도 음식순서를 잘못잡은 것 같다는 점이다. 정말이다. 첫번째랑 두번째랑 완전히 뒤바꾸는게 오히려 낫지 않았을까 싶었다. 처음부터 무거운 음식이 나와서 음식도 제대로 못먹은 것 같았고 실컷 무거운 음식을 먹고 나오니 가벼운 음식이 나와서 또 제대로 못먹었다. (설마 이걸 노린걸까!?)
그리고 맑은 술은 정말... 아니었다. 애초에 술을 즐기는 편도 아닌데 참 가슴아팠다. 어째서 이런 맛이 나는건지 궁금하고 아쉬웠다. 후에 옛촌막걸리(별관)에 찾게 되는 사람이 있다면 꼭 탁한술을 시키길 바란다. 맑은 술이 숙취도 적은편이라고 하는데 그런거 없더라.. 어차피 심하든 약하든 숙취는 생기면 재앙이다.
전체적으로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아쉬었다. 여기가 별관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물론 그렇다. 본관의 맛은 먹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술이 우선 무척 평이한 수준이었으며, 안주는 조금 낫다 정도였다. 양은 많았지만 은근히 손댈게 없어서 딱히 싸게 많이 먹었다는 느낌도 별로 들지 않았다.
아무튼 그래도 나름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숙소에 들어왔다. 가볍게 간식을 사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둘다 슬슬 올라오는 술기운을 벗삼아 잠이 들었다. 내일이면 돌아갈 날이라는 아쉬움 같은 자각마저 없는 딥슬립이었다.
:+:가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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