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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리버사이드 호텔의 마쯔리를 다녀왔습니다.
신사역, 리버사이드 호텔의 마쯔리를 다녀왔습니다.
2010.09.06상큼한 월요일의 레이니아입니다. 그러나 내일부턴 또 태풍의 영향권에 든다고들 하죠...? 후...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아니, 사실은 제 징징거림 때문에) 감기는 꽤 차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도 이젠 좀 덜막히고 목도 살짝 따끔따끔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괜히 '이제 괜찮겠지..' 싶어서 투약을 중단하면 최악의 경우 내성이 생겨버리는 경우도 있다죠? 완전히 나을 때까지 약은 꾸준히 제때제때 용법용량을 맞추어 먹어주는게 좋답니다. (자, 이렇게 정보 한개...) 지난 주 토요일날에는 레뷰님이 보우하사 연극을 보러 다녀왔더랩니다. (캄사합니다!) 연극에 대한 후기는 또 천천히 정리중이라 이주내에 올릴 것 같구요. (아니, 사실 이주내로 안올리면 안되죠...) 그러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사실은 ..
다음 뷰 베스트, 레뷰 베스트 후보에 올랐습니다.
다음 뷰 베스트, 레뷰 베스트 후보에 올랐습니다.
2010.09.05점차 증상이 완화되고 있는 코감기(!?) 레이니아입니다. 기껏 목이 좀 덜아프다 싶었더니 이번엔 코가 정신없이 막히네요. 이 죽일 놈의 감기... 정말 누차 말씀드리지만 감기 조심하세요. 날도 더운데 바람쐬면 온몸이 바들바들 죽겠고 이건 더우라는건지 추우라는건지 몸이 구별을 못하고 있답니다. 흑흑. ㅠ_ㅠ 상큼한 토요일, 전 열심히 문서작성에 여념이 없는데요. 주말내내 작업하느라 블로그에 별로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슬쩍 글만 올려두고 댓글이고 뭐고 제때 관리를 못했습니다. 그래도 작업도중 틈틈히 댓글도 달았어요. 사실 바쁠 때, 선정해주시는 레뷰님의 프론티어 연극을 보러가기 위해 나와서 쿠린님을 기다리는 동안 작업하기 위해 이런 판을 벌인 거지만요..^^; 아무튼, 그런 노력부족의 포스팅이 덜..
내가 당신의 댓글을 스팸이라 생각하는 이유.
내가 당신의 댓글을 스팸이라 생각하는 이유.
2010.09.04안녕하세요, 어제부터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한 목감기 레이니아입니다. ㅠ_ㅠ 어제 새벽에 모든 일을 마무리 짓고 (아프다면서 새벽까지 작업했습니다. 엉엉) 파이어폭스를 끄려고 하는데, 문득 눈에 밟히는 댓글이 보이더라구요. 비공개 댓글도 아니고 하니 솔직하니 그냥 전문을 게시하겠습니다. 작성시간은 새벽 2시 41분이로군요. 처음엔 스팸이 아닌 일반 댓글인 줄 알았습니다. 사이트 주소가 나와있는 걸 제외하면 딱히 유도글로는 보이지가 않으니까요. 하지만, 제 까르니 두 브라질 포스팅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맛집이라서 쓴게 아니라 맛도 없었고 조금 응대도 개판이라 기분 나빴다는 요지의 포스팅이었습니다. :+:관련 글 보기:+: 까르니 두 브라질 강남점을 다녀왔어요. 어라? 싶더군요. 그래서 소심하고, 집요한 저는(..
삼청동, 미술관 옆 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삼청동, 미술관 옆 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2010.09.03안녕하세요~ 감기로 고생중인 레이니아입니다:) 목감기가 단단히 들었나봐요, 목소리가 나오질 않네요 OTL.. 일전에는 삼청동에 구경도 할 겸, 쿠린님과 함께 놀러갔습니다. 그런데 비가 오더라구요 OTL.... 비가 오는게 꼭 나쁜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화창한 날씨를 기대하고 나왔는데 비가 와서 조금은 슬픈 방문이었습니다. 삼청동을 한바퀴 휘휘 돌면서 조금 늦은 저녁으로 무얼먹을까 고민하다가 일전에 봐두었던 '미술관 옆 돈까스'라는 집에 다녀오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미술관 옆 돈까스...나름 독특한 상호명을 가지고 있지요? 실제로도 옆에는 아트선재센터. 미술관이 있습니다. 비슷한 이름의 (아마 차용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미술관 옆 동물원'이라는 영화도 기억나고... 이래저래 뇌리에서 잊..
서울 충무로 국제영화제 티켓을 받았습니다.
서울 충무로 국제영화제 티켓을 받았습니다.
2010.09.02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포스팅을 많이 늦은시간에 하게 되네요. 며칠전부터 몸이 별로 안좋았는데 오늘 아침에는 고열과 인후통으로 도저히 밖을 나갈 상황이 아니더라구요. (더군다나 태풍 '곤파스'가 매섭게 강타하는 바람에...) 그래서 사정을 설명하고 모든 일정을 취소한 후 약 먹고 점심나절까지 뻗어있다가 뒤늦게 일어났습니다. 전형적인 목감기라네요. 며칠간 푹 쉬면서 약 꼬박꼬박 먹으라고 하셔서 집에 돌아와 모과차 한잔을 끓여놓고 뒤늦게 부실한 포스팅을 업로드 합니다. 감기가 생각보다 지독하네요. 이웃분들도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저처럼 됩니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랄께요. 며칠전 DHL에서 여는 블로그 이벤트에서 당첨이 되는 행운을 맞이하여, 서울 충무로 국제영화제 티켓(정확히는 티켓교환권)을..
지난 8월의 블로그 결산
지난 8월의 블로그 결산
2010.09.01안녕하세요 레이니아입니다:) 9월의 첫날이네요. 아직도 무덥고 태풍은 온다고 하지만 느낌은 왠지 가을로 한걸음 들어선 느낌이 드는 아침입니다. 지난 달에 주변 블로거 분들께서 한달 결산(!?)들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참에 한번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제 블로그의 가벼운 8월 결산입니다. 포스트는 총 39개를 작성했습니다. 1일 1포스팅은 훌륭히 마쳤습니다. 다만, 제가 제 나름대로의 휴가(!?)를 줬던 8월 8일날은 포스트를 올리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연극 를 보러감으로 인해 보냈던 호화로운 하루에 대한 반(!)연재 포스팅과 수집에 대한 연재포스팅이 인상깊은 한 달이었네요. :+:관련 글 보기:+: 우표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1) 주사위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2) 핸드폰 수집, 나의..
삼성, 깍둑고기와 지짐김치를 다녀왔습니다.
삼성, 깍둑고기와 지짐김치를 다녀왔습니다.
2010.08.31오랜만에 맛집 포스팅(!?)을 하는 레이니아입니다. (제 징글징글한 수집에 좀 질리셨으려나요..^^;) 저는 그동안 트위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료쿠폰이벤트(!?)를 다녀왔습니다. 트위터 계정이 있는 사람에 한하여 2~3인용 메뉴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쿠린님을 꼬셔서 삼성 '깍둑고기와 지짐김치'집에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제가 좀 정신이 없는 기간이어서인지 요 며칠 필기구부터 시작해서 온갖물건과 일을 잊(그리고 잃)어먹고 다녔는데요. 이 날은 전철을 반대방향으로 타는바람에 30분이나 늦는 폭풍같은 맞을 짓을 했습니다. 아무튼, 코엑스 주변을 한바퀴 휘휘 돌다가 쿠폰사용 가능시간 6시에 맞춰서 찾아갔습니다. 6시 조금 넘어서 가니 오픈 테라스에 한팀이 있고 2층으로 올라가자 두어 팀이..
티켓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6)
티켓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6)
2010.08.30(지난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 어느덧 6번째 포스트네요.. 이제 슬슬 마이너한 것들이라 점차 내용이 줄어서 다행입니다. (개인적으로 주사위 포스트가 가장 힘들었어요...) 또 역시 꾸준히 모아왔던 것은 티켓이었습니다. 다들 영화표정도는 모으시잖아요 ㅠ_ㅠ? 영화표부터 시작해서 연극이나 전시회 그리고 기타 등등등... 케이블카 입장권이라든지 다양하게 한두장 모으기 시작하다보니 어느새 꽤 모았더라구요. 그래요, 이것이 수집의 재미... 최근에는 영화보다 연극을 주로 보러가서 연극표가 꽤 쌓였어요. 뭉텡이로 있어서 얼마 없어보이죠? 이참에 정리도 해볼겸 세어보니 60여장밖에 안하더라구요... 장당 5,000원씩만 잡아도 300,000원어치밖에 문화생활을 안한거니까요..하하하하하하...(...) 그 이전의 표..
아이폰 케이스로 무엇을 쓰시나요?
아이폰 케이스로 무엇을 쓰시나요?
2010.08.29더위가 슬쩍 꺾여갈 것 같은 분위기만 보여주고 있는 주말, 잘 지내고 계신지요? 레이니아입니다.:) 어제는 치적치적 오는 비를 뚫고 시험을 보러 갔었더랬습니다. 진흥원 한자능력평가 2급을 보러요... 근 한달간 블로깅 한다, 사진 찍으러 다닌다, 뭐한다, 뭐한다... 하면서 돌아다니느라 시험보기 이틀전까지도 사자성어니 단어는 커녕 기본 한자 700자도 채 한번도 못써보고 출발한 거라서 그런지 아주 맘놓고 편하게 출발했습니다. 그러다가 입실도 못할뻔 했어요... 약 30분이면 갈 거리를 한시간 일찍 출발했는데, 버스도 안오고 버스도 갈아타야하는데 갈아타야할 버스는 눈 앞을 스쳐지나가고...(...) 시작 20분전까지는 도착하라고 했는데 거의 5분전에 가까스로 도착했습니다. 도착했더니 바로 시험준비하라고 하..
마우스 GM-200을 샀습니다.
마우스 GM-200을 샀습니다.
2010.08.28레이니아입니다:D 요즘 마우스가 계속 말썽이라 분노가 몰아치고 있었는데요. 사실 마우스를 쓴지도 어언 2년이 훌쩍 지났고, 말썽도 이런 말썽이 없는지라 과감히 마우스를 새로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말썽이 뭐였냐면요, 휠버튼을 클릭하면 한번에 3~4번 클릭한 걸로 인식하는 문제(새 탭이 한번에 4개씩 생겨요...). 마우스를 살짝 들면 우측 상단으로 커서가 순간적으로 휙 움직이는 문제(실수로 클릭까지 하면 창이 꺼져요 -_-;;). 마우스를 앞으로 끌면 우측 하단으로 커서가 휙 움직이는 문제(여기서 클릭하면 바탕화면을 볼 수 있답니다. windows7기준으로요..) 그래서 고물 마우스로 인터넷 쇼핑을 뒤적뒤적거리다가... 렌즈 필터를 샀습니다. ...이게 인터넷 쇼핑의 무서운 점이겠죠... 마우스 ..
다음 뷰 포토 베스트에 선정되었습니다.
다음 뷰 포토 베스트에 선정되었습니다.
2010.08.27안녕하세요~ 레이니아입니다:) 어제는 나름 희소식(!?)이 있었습니다. 다음 뷰(http://v.daum.net)에서 포토베스트를 뽑는데 그 중에 제가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왠지 이상한 유입경로가 자꾸 눈에 띈다해서 추적해봤더니 이런 결과가 있네요. 다음에서 스팸메일로 가득찬 메일함 말고 다른 걸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습니다. (사실 다음뷰에 꾸준히 송고를 하곤 하지만 관리를 하지는 않거든요^^;) 덕분에 평소보다 방문자가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새삼 주말만 되면 방문자 수가 급감(!?) 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네요...(...) 아무튼, 덕분에 어제 하루 좀 더 즐거운 기분을 갖고 보낼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방문해 주신 분들, 뽑아주신 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UMD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5)
UMD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5)
2010.08.27(지난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 :D) 이젠 살다살다 별 특이한 걸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PSP의 UMD인데요...(...) 사실 수집이라기 보다는 즐기기 위해서 + 약간의 행운 덕택에 양이 늘어나긴 했는데요. 아무튼 사진먼저 보여드릴께요. PSP는 저게 년차로 벌써 5년이 다 되었네요. PSP-1005라고 했나요? 구형모델입니다. 5년되었다고 이제 슬슬 말도 안들어요. 아날로그 스틱은 한번 박살이 나서 수리점까지 들고가서 수리하고 왔더니, 감도가 나빠진 거있죠!? 지금 생각하니 또 속상하네요 :( 맨날 아날로그 스틱때문에 디맥하다가 미스뜨고.. ㅠ_ㅠ 원래 박치끼가 좀 있어서 악기 관련은 치를 떠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처음 구입한 타이틀은 디제이맥스 1이랑 프린세스 크라운이었어요. 프린세스 크라운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