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
명동, 남산 왕 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명동, 남산 왕 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2010.10.07레이니아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아시아 리얼리즘 전을 보고 온 날의 일정에 포함되는 포스트인데요. 리얼리즘 전을 보고난 이후 8시 30분 즈음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어디를 갈 것인가 고민을 하다가 시청 근처에서 뭔가 추천하는 집은 많았는데 길이 낯설어 어디를 갈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저 멀리 신세계 백화점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여기가 을지로와 그다지 멀지 않다는 것을 확인. 을지로쪽으로 이동하기로 마음을 먹고 걸어서 이동을 하였습니다. 결국 명동까지 이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명동에는 자주 들리던 맛집이 하나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더라구요. (오사바사라고.. 아직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새로운 맛집을 물색하려고 했는데, 그날 따라 왠지 돈까스가 간절하게 ..
강남, 노리타 가든(Norita Garden)을 다녀왔습니다.
강남, 노리타 가든(Norita Garden)을 다녀왔습니다.
2010.10.04하루면 될 줄 알았던 일이 길어져 주말 내내 정신없이 바빴네요. 게다가 예약글 설정 잘못해서 완전 망하고...(...) 좋은 주말 보내셨죠? 시작합니다. 레이니아입니다.:) 갑자기 불어오는 지난 9월 말, 저는 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해보려고 계획을 세웠더랩니다. ...사실 제가 특별한 이유에서 음식집을 돌아다니는 것은 아니지만서도.... 그래서 이번에 가기로 한 집은 강남역에 위치한 노리타 가든입니다. 예~전에 한번 가본기억이 있었는데 강남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비교해 보았을 때, 가격도 나름 받아들일만 하고(강남께에 위치한 식당에서는 사실 이게 상당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맛도 괜찮았으며 실내 인테리어도 분위기가 있었던 가게로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노리타 가든 말고 ..
한자능력검정시험 2급 인증
한자능력검정시험 2급 인증
2010.09.30레이니아입니다.:) 지난번 근황 포스팅 때 잠시 언급하기도 했었지요. 한자능력시험을 치러 다녀왔다는 이야기요.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아이폰 케이스로 무엇을 쓰시나요? 그 시험이 지난 20일날 발표 예정이었습니다만, 16일로 당겨졌더라구요. 그것도 모르고 전 얌전히 20일까지 기다렸다가 뒤늦게서야 열람을 했습니다만...(...) 아무튼 20일날 확인한 결과 가채점 결과와 전혀 다르지 않게 합격을 했고 27일날 이후에 우편으로 발송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28일날. 도착했습니다!? 배송(!)이 정말 총알 같이 빠르네요. 그래서 인증 겸 포스팅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이제 맘 놓고 시험 공부한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수 있는거죠? 하하하.. 광고지가 단순한 광고지의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뒷면을 돌..
청담, 78온더라이즈를 다녀왔습니다.
청담, 78온더라이즈를 다녀왔습니다.
2010.09.25본 리뷰는 레뷰(Revu.co.kr)의 프론티어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추석연휴는 다들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레뷰님이 보우하사 78온더라이즈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사실 꽤 오래전에 당첨은 되었는데 정말이지 아슬아슬 간당간당하게 다녀오게 되었네요. 이게 다 맛집의 동반자 쿠린님이 바쁘신 탓에.. (물론 저도 바빴구요^^;) 레뷰에서 절 이렇게 폭풍까지 뽑아주셔서 레뷰에 대한 애정이 모락모락 피어났는데 지금은...(...) 그러니까 빨리 이웃관리 메뉴좀 만들어 주세요... 언제 만들어 주실 참입니까...(...) 사담이 길었네요, 바로 시작해보도록 할께요:) 7시에 제 미친이신 미스트랄님께서 수필집을 내시고 사인회를 하느라 거기에 들렸다가 느긋하게 8시쯤 도착할 요량으..
장미꽃 접기 - (2) 이름모를 장미에 도전합시다...(...)
장미꽃 접기 - (2) 이름모를 장미에 도전합시다...(...)
2010.09.20레이니아입니다:) 이번에는 지난번과 이어지는 장미 꽃 접기 포스팅입니다. 한순경...은 접으실 수 있으시겠나요..? 애를 썼지만 이해가 가실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_ㅠ 아무튼 이번에는 제가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장미 꽃 접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근데 정리를 하다보니 이게 더 손이 많이가고 어떻게 보면 어려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전 이게 더 쉬웠습니다만.. 아무튼, 시작해보겠습니다.! 준비물 1) 장미접기 색상지 네, 이번에도 장미접기 색상지만 있으면 됩니다. 색종이도 관계 없지만 색상지가 조금더 예쁘게 나오는건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연습은 색종이, 실전은 색상지겠네요. 2) (있으시다면) 핀셋. 혹은 족집게 이번에는 장미 꽃 접기 종이를 돌돌 마는..
장미꽃 접기 - (1) 한순경에 도전합시다.
장미꽃 접기 - (1) 한순경에 도전합시다.
2010.09.19레이니아입니다:) 뜬금없는 포스트지만 이번엔 장미꽃 접기 관련 포스트를 들고 나왔습니다. 와아.. 정말 뜬금없고.. 소재도 다양하고 그러네요 하하하하.. 사실은 함차가족님의 최근 포스팅. [종이접기]자녀 집중력향상, 두뇌발달을 위한 종이접기(클릭하면 새창으로 이동합니다.) 을 보고 댓글을 달면서 생각해보니 제가 접을 수 있는 종이접기의 개수는 정말 적더라구요. 장미 그리고 학. 죄송합니다.. 그래서! 나름 고난이도 종이접기란 이런 것이다...! 를 보이기 위해서 시작은 했습니다만 이거 보통 노가다 작업이 아니네요..!? 아무튼, 천천히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미접기는 제가 알기로는 2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한순경이라고 부르는 방법과 이름없는 방법. 장미는 접는 종이도 따로 팔고 있고 그 종이로 접으..
신사역, 리버사이드 호텔의 마쯔리를 다녀왔습니다.
신사역, 리버사이드 호텔의 마쯔리를 다녀왔습니다.
2010.09.06상큼한 월요일의 레이니아입니다. 그러나 내일부턴 또 태풍의 영향권에 든다고들 하죠...? 후...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아니, 사실은 제 징징거림 때문에) 감기는 꽤 차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도 이젠 좀 덜막히고 목도 살짝 따끔따끔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괜히 '이제 괜찮겠지..' 싶어서 투약을 중단하면 최악의 경우 내성이 생겨버리는 경우도 있다죠? 완전히 나을 때까지 약은 꾸준히 제때제때 용법용량을 맞추어 먹어주는게 좋답니다. (자, 이렇게 정보 한개...) 지난 주 토요일날에는 레뷰님이 보우하사 연극을 보러 다녀왔더랩니다. (캄사합니다!) 연극에 대한 후기는 또 천천히 정리중이라 이주내에 올릴 것 같구요. (아니, 사실 이주내로 안올리면 안되죠...) 그러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사실은 ..
삼청동, 미술관 옆 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삼청동, 미술관 옆 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2010.09.03안녕하세요~ 감기로 고생중인 레이니아입니다:) 목감기가 단단히 들었나봐요, 목소리가 나오질 않네요 OTL.. 일전에는 삼청동에 구경도 할 겸, 쿠린님과 함께 놀러갔습니다. 그런데 비가 오더라구요 OTL.... 비가 오는게 꼭 나쁜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화창한 날씨를 기대하고 나왔는데 비가 와서 조금은 슬픈 방문이었습니다. 삼청동을 한바퀴 휘휘 돌면서 조금 늦은 저녁으로 무얼먹을까 고민하다가 일전에 봐두었던 '미술관 옆 돈까스'라는 집에 다녀오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미술관 옆 돈까스...나름 독특한 상호명을 가지고 있지요? 실제로도 옆에는 아트선재센터. 미술관이 있습니다. 비슷한 이름의 (아마 차용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미술관 옆 동물원'이라는 영화도 기억나고... 이래저래 뇌리에서 잊..
삼성, 깍둑고기와 지짐김치를 다녀왔습니다.
삼성, 깍둑고기와 지짐김치를 다녀왔습니다.
2010.08.31오랜만에 맛집 포스팅(!?)을 하는 레이니아입니다. (제 징글징글한 수집에 좀 질리셨으려나요..^^;) 저는 그동안 트위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료쿠폰이벤트(!?)를 다녀왔습니다. 트위터 계정이 있는 사람에 한하여 2~3인용 메뉴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쿠린님을 꼬셔서 삼성 '깍둑고기와 지짐김치'집에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제가 좀 정신이 없는 기간이어서인지 요 며칠 필기구부터 시작해서 온갖물건과 일을 잊(그리고 잃)어먹고 다녔는데요. 이 날은 전철을 반대방향으로 타는바람에 30분이나 늦는 폭풍같은 맞을 짓을 했습니다. 아무튼, 코엑스 주변을 한바퀴 휘휘 돌다가 쿠폰사용 가능시간 6시에 맞춰서 찾아갔습니다. 6시 조금 넘어서 가니 오픈 테라스에 한팀이 있고 2층으로 올라가자 두어 팀이..
티켓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6)
티켓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6)
2010.08.30(지난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 어느덧 6번째 포스트네요.. 이제 슬슬 마이너한 것들이라 점차 내용이 줄어서 다행입니다. (개인적으로 주사위 포스트가 가장 힘들었어요...) 또 역시 꾸준히 모아왔던 것은 티켓이었습니다. 다들 영화표정도는 모으시잖아요 ㅠ_ㅠ? 영화표부터 시작해서 연극이나 전시회 그리고 기타 등등등... 케이블카 입장권이라든지 다양하게 한두장 모으기 시작하다보니 어느새 꽤 모았더라구요. 그래요, 이것이 수집의 재미... 최근에는 영화보다 연극을 주로 보러가서 연극표가 꽤 쌓였어요. 뭉텡이로 있어서 얼마 없어보이죠? 이참에 정리도 해볼겸 세어보니 60여장밖에 안하더라구요... 장당 5,000원씩만 잡아도 300,000원어치밖에 문화생활을 안한거니까요..하하하하하하...(...) 그 이전의 표..
UMD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5)
UMD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5)
2010.08.27(지난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 :D) 이젠 살다살다 별 특이한 걸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PSP의 UMD인데요...(...) 사실 수집이라기 보다는 즐기기 위해서 + 약간의 행운 덕택에 양이 늘어나긴 했는데요. 아무튼 사진먼저 보여드릴께요. PSP는 저게 년차로 벌써 5년이 다 되었네요. PSP-1005라고 했나요? 구형모델입니다. 5년되었다고 이제 슬슬 말도 안들어요. 아날로그 스틱은 한번 박살이 나서 수리점까지 들고가서 수리하고 왔더니, 감도가 나빠진 거있죠!? 지금 생각하니 또 속상하네요 :( 맨날 아날로그 스틱때문에 디맥하다가 미스뜨고.. ㅠ_ㅠ 원래 박치끼가 좀 있어서 악기 관련은 치를 떠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처음 구입한 타이틀은 디제이맥스 1이랑 프린세스 크라운이었어요. 프린세스 크라운은 아직..
피규어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4)
피규어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4)
2010.08.26(지난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D) 그 다음에 눈이 간건 수집하면 대부분 한번쯤 거쳐(!?)간다는 피규어 수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피규어 수집은 사정이 생겨서 길게 지속하지 못하고 금세 그만두고 말았지요. 우선 피규어 중 제가 지금까지 곁에 두고 있는 녀석은 댓글창에도 넣어둔 넨드로이드의 L입니다. 소싯적에는 나름 닮았다는 소리도 들었..(응?) 즉, 소싯적에는 폐인, 지금은 노안소리륻 듣고 있는 것이죠.. OTL 파츠에 따라서 표정이나 얼굴을 바꿀 수 있더군요. 은근히 귀여운 맛이 있습니다:) 사진 찍다가 관절하나가 부서졌어요. 눈물이..ㅠ_ㅠ.... 사실 이건 제가 그래 이거야! 하고 샀다기 보다는 쿠린님께서 의향을 물어보아 함께 산 녀석입니다. 현재까지 만족! 매우 잘 쓰고 있습니다. 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