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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불고기브라더스를 다시 다녀왔습니다.(2)
용산, 불고기브라더스를 다시 다녀왔습니다.(2)
2011.05.24(지난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 늦었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어제는 제가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올리지 못했네요. 바로바로 이어나가야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 사과드릴께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해당 포스트는 업체의 식사초대에 응하여 방문 후 기록한 포스팅입니다.(지난 포스팅 참조) 참조하시길 바랄께요. 다시 시작합니다. :+:관련 글 보기:+: 용산, 불고기브라더스를 다시 다녀왔습니다.(1) 그리고 등장한 것은 와규 생등심이었습니다. 고기를 점주님께서 직접 구워주시면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완전 좋은 등급은 아니고 바로 아래급이라고 하셨습니다. (얼핏 3..등급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귀의 착각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고기의 등급은 1++, 1+, 1, 2, 3 으로 내려갑니다. 해당 사진으로 고기의..
용산, 불고기브라더스를 다시 다녀왔습니다.(1)
용산, 불고기브라더스를 다시 다녀왔습니다.(1)
2011.05.20레이니아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포스트는 불고기브라더스 용산점을 ‘다시’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지난 불고기브라더스의 이야기와 이어지는 포스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관련 글 보기:+: 용산, 불고기브라더스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포스트를 올리고나서 약 보름이 조금 넘어서 방명록에 새로운 글이 하나 달렸더랩니다. 전 크게 불만사항을 적은게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많이 불평불만이 담겨있는 것처럼 보였나봅니다. 식사초대를 해주셨어요. 사실 블로깅을 하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인지라 과연 여기에 수락하는게 옳은 일인지 조금 오래고 고민을 해봤습니다. 그러다가 한번 가보기로 가닥을 잡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포스팅을 하기 전에 미리 식사초대를 받았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포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전 그래도 ..
세티즌(Cetizen.com) 해킹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세티즌(Cetizen.com) 해킹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2011.05.19레이니아입니다. 오늘 포스팅을 하려다가 몸이 낫지 않아서 오늘까지 미루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급하게 포스팅할 거리가 생겨(!?)버렸네요. 세티즌이 해킹 당했습니다! 세티즌은 휴대폰 관련 사이트인데요. 저도 한동안 쓰지 않다가 최근에 체험단 좀 해보겠답시고 기웃기웃 거렸답니다. 개인정보 유출이라니... 불길한 마음이 엄습해서 확인을 했더니 이건 뭐.. 2010년 6월 13일 이전 정보라고는 합니다만... 메인화면에 보시면 유출정보 확인 창에 보시면 '탈퇴회원'도 확인할 수 있다는 메뉴가 있는데요. 세티즌 내의 개인정보보호방침에서는 탈퇴즉시 정보 파기한다고 되어있는 것 같은데, 어째서 탈퇴회원도 유출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란이 존재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비밀번호와 주민등록번호는 암호화처리되어 유출로부..
엘레콤 USB허브를 받았습니다.
엘레콤 USB허브를 받았습니다.
2011.05.16레이니아입니다.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아침부터 영 힘이 나질 않네요..ㅜ_ㅜ 지친 월요일이지만 기운냅시다! 오늘 적을 포스트는 지난 아이폰 파우치를 받은 포스트와 연결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 :+:관련 글 보기:+: 아이폰용 파우치를 받았습니다.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지난 아이폰 파우치 리뷰에서 USB 허브가 오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문의를 해보겠다고 했구요. 실제로 부리나케 문의를 했습니다.^^; 확인해보고 조치를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정말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택배가 집에 도착했습니다. 언제나 택배박스는 절 훈훈하게 만들어주지요. 가차없이 택배박스를 뜯어보았습니다 제가 동영상이나 기타 저작물을 다운받아보거나 기타 자료들을 웹하드에서 잘 구하지 않는 편이라서 다운로드 쿠폰..
아이폰용 파우치를 받았습니다.
아이폰용 파우치를 받았습니다.
2011.05.13레이니아입니다.:) 안올 것 같던 금요일이 왔어요! 연휴가 지나고 난 사흘이 정말 어찌나 안가던지 정말 고생했습니다. 게다가 연휴끝나고 반짝 안좋은 일도 있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되서 더욱 힘들게 보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적을 포스트는 지난번 맥 프렌들리파우치를 구매 후 이벤트에 당첨된 후기(!) 포스팅입니다. 이것도 꽤 시일이 지났네요. :+:관련 글 보기:+: 맥 프렌들리 파우치를 구매하였습니다. 지난번 포스트를 작성하며 혹여나 사이트를 방문해보신 분들이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파우치(슬리브즈)를 구매 후 후기를 남겨주면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주는 행사였는데요. 공교롭게도 제가 쓰려는 시점과 맞아떨어져서 상당히 빠른 순위로 ..
맥북 미니-DVI 케이블을 구매하였습니다.
맥북 미니-DVI 케이블을 구매하였습니다.
2011.05.12레이니아입니다. 최근들어 부쩍 맥북 악세사리 이야기가 늘어나는 것 같아요... 오늘도 맥북 악세사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OTL 회사에서 데스크탑을 쓰고 있다가 이런저런 사정 및 컴퓨터의 고장으로 맥북을 업무용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맥북에어의 포지션은 애초에 전문적 업무, 사무용이 아니라 휴대성을 강조하다 보니 조금 아쉽더라구요. 제일 아쉬운게 바로 모니터 액정이었습니다. 11인치는 제가 나와서 문서 작업이나 사진 작업등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도저히 고를 수가 없어서 13인치를 골랐는데, 본격적으로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엔 아무래도 모니터가 좀 작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저는 과감히 맥북 프로 17인치....를 차마 지를 순 없었구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듀얼 모니터 구성을 시도하기..
연극, <훈남들의 수다> - 남자들의 수다는 뭐 다른게 있나요..
연극, <훈남들의 수다> - 남자들의 수다는 뭐 다른게 있나요..
2011.05.11연극을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연극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훈남들의 수다 홍주영 연출, 2011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친한 친구의 추천(겸 부탁^^;)으로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하는 연극인 를 보러 갔었습니다. 라.. 과연 훈남들은 무슨 수다를 하려는 것일까요? 궁금함을 갖고 대학로 나온씨어터를 향하여 갔습니다. 나온씨어터 가는길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저는 물론 그 근처 다른 극장에서 다른 연극을 보아 길이 비교적 익숙했지만, 초행길이신 분들은 꽤나 헤매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대문짝만한 피켓이 걸려있는 나온씨어터에 도착하였습니다. 비교적 여유롭게 도착하여, 지하에 있는 극장에 착석했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의 소극장이더라구요. 그러면 각설하고, 바로 부실한 연극평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
벚꽃이 피기전, 남산.
벚꽃이 피기전, 남산.
2011.05.09레이니아입니다. 지난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도 지난번 포스트에 이어 나들이 다녀온 사진을 살짝 풀어볼까 합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주말동안 바빠서 포스트를 미리 작성할 시간이 없었다는 거죠...OTL 소재는 한동안 신나게 쉬어주는 동안 꽤 쌓였는데, 이제는 쓸 시간이 없다니 지난 번 소재가 떨어진다고 아둥바둥 거렸을 때와 비교하면 조금 이상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포스트가 올라오는 시간 즈음에 중요한 일이 있다보니 주말 내내 투자하느라 시간이 좀 여의치 않았습니다. 이번에 올릴 포스트는 역시 시간이 조금 지난 남산 방문 포스트입니다. 이 날은 사실 회사 점심시간을 이용, 맛집 방문을 위해서 카메라를 둘러메고 나선 길이었습니다. 아직 남산은 위도가 높아서인지(!) 벚꽃이 만개하지는 않았더라구요. 함께..
뒤늦은 여의도의 벚꽃
뒤늦은 여의도의 벚꽃
2011.05.06레이니아입니다. 힘내서 진행하는 5월 포스팅이네요! 오늘은 이제는 보기 힘든 벚꽃 사진을 몇장 들고 왔습니다. 이번에 올리는 벚꽃은 지난 벚꽃 축제 기간에 촬영된 벚꽃들인데요. 제가 이 벚꽃 축제에 참여하려고 여의도를 간 것이 아니라, 사실은 국회도서관에 자료를 좀 받아올 게 있어서 아픈 몸을 이끌고 여의도를 간 것이었습니다. 벚꽃축제 기간이라서 그런지 정말 인산인해(人山人海)가 무엇인지 온몸으로 체험하고 왔습니다. 특히 여의나루역 입구는 더이상 전철역 입구가 아니라 헬게이트더라구요. 무시무시했습니다. 벚꽃이 정말 많이 피긴했지만, 벚꽃 이상으로 사람이 많아서 실제로 예쁜 풍경을 보기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회도서관에 가는길에 겸사겸사 사진기를 들고 가긴했지만 정말 가는 내내 자..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복잡하고 정신없다.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복잡하고 정신없다.
2011.05.05영화를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영화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민규동 감독, 배종옥, 김갑수 外 주연, 2011 종착점이 어딘지 아는 기차 은 제목만으로도 알 수 있는 슬픈 영화이다. 아마도 이 영화를 보는 사람은 제목만으로 누군가 이별하리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은 이별을 꾸미는 역설법.에서 ‘찬란한 슬픔의 봄’과 같은 구절을 예로 들 수 있다." border="0"> 이처럼 영화는 관객이 영화를 얻기전부터 영화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에 대해서 제목만으로도 영화의 방향에 대해 큰 그림을 그리고 접하게 된다. 더군다나, 영화가 시작한지 5분도 되지 않아 이 영화가 어떻게 구성될 것인지는 매우 명백해진다. 영화가 시작하며 등장하는 주인공들..
4월 블로그 결산.
4월 블로그 결산.
2011.05.04가정의 달 5월이 왔네요. 잘 지내셨나요. 레이니아입니다. 5월이 시작되었지만 제 몸은 완전히 회복되지 못해서 골골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OTL 한동안 며칠 쉬던 버릇이 몸에 배어버렸는지 많이 나았음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글이 써지지가 않네요. 더군다나 요즘 점차 맥의 활용이 늘어나면서 PC가 가지고 있던 기능들을 맥으로 이관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회사 업무량도 있어서 마음대로 포스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5월의 첫번째 포스팅은 지난 달을 정리하는 결산 포스팅을 하고, 이제 밀린 포스트를 차곡차곡 정리하기 시작해야겠습니다. 그럼 (쓴 글이 적어 짧은) 4월 결산, 시작하겠습니다. •총 포스트 작성 횟수 : 10회 •카테고리별 글 수 다사다난한 일상/물건, 무언가 : 5 다사다난한 일상/웹, 해..
애플케어를 구매하였습니다.
애플케어를 구매하였습니다.
2011.04.29즐거운 금요일의 아침, 레이니아입니다. 이제 슬슬 띄엄띄엄한 포스팅에 익숙해지셨죠 ㅜ_ㅜ? 이달은 정말 잔병치레의 싸이클을 끊임없이 돌고 도는 느낌입니다. 다음달부터는 힘차게 본래의 컨디션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맥북을 구매한지도 어언3개월 가까운 시간이 흘러가네요. 그동안 구매해야지.. 구매해야지 하고 벼르고 있다가 이번에 기회가 닿아서 할인을 받아서 애플케어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랬는데 사고났더니 어떤 사이트에서 특가로 더 싸게 올라왔더라구요...) 국내에 있는 물건이다보니 애플스토어에서 주문하고 약 2~3일 후에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 이게 25만원에 육박한 녀석이라니, 새삼 택배박스를 들어보고 슬픈 마음이 드네요. 단촐한 구성의 AppleCare입니다. 애플케어에 대한 실효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