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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근황.
복귀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근황.
2011.06.21오랜만에 뵙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5월 결산을 이후로 6월을 깨끗하게 놀다가 이제서야 뒤늦게 생존 및 복귀 신고를 하게 되네요. 그 동안 거의 생업과 기타 산재한 수많은 일거리를 해결하고 돌아왔더니 어언 2주가 훌쩍 지난 지금이었더랩니다. 생각해보니 작년 이맘 때 즈음에도 바쁜 일로 쉬었던 것 같은데, 작년과 올해가 운수가 같다고 하더니 같은 사이클을 돌고 있는 것일까요...? 아무튼,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돌아왔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댓글 답글도 달기 시작하였구요. 이제 다시 이웃분들도 방문하여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일상을 기록하는 것은 게을리 하지 않아 밀린 글감이 쌓이고 쌓였는데 이를 다시 하나 둘씩 천천히 쓰는 것도 큰 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 아무튼 돌..
5월 블로그 결산.
5월 블로그 결산.
2011.06.076월에 맞이하는 첫 포스팅. 그러나 7일이나 되어서 인사드리는 레이니아입니다. 잘지내셨나요? 4월, 5월엔 아픈 모습만 보여드렸는데 6월엔 바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었네요^^; 이제 다시 7월쯤엔 아..아파야할까요...(...) 매번 그래왔듯, 매달 첫 포스팅은 결산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매달 짧은 결산 포스팅, 시작합니다. •총 포스트 작성 횟수 : 15 •카테고리별 글 수 다사다난한 일상/맛집, 맛보다 : 2 다사다난한 일상/물건, 무언가 : 1 다사다난한 일상/웹, 해보다 : 4 다사다난한 일상/일상, 소소한 : 1 다사다난한 일상/장소, 가보다 : 2 리뷰/IT/인터넷 : 2 리뷰/연극/영화 : 2 이벤트 : 1 나름 반짝 부지런히 글을 썼다고 생각하는데 반타작밖에 못했네요^^; 6월..
주말 동안 블로그에서 일어난 일, 그리고 근황.
주말 동안 블로그에서 일어난 일, 그리고 근황.
2011.05.30레이니아입니다. 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아요. 게으름이 생긴 것은 아닌데 요즘따라 일이 참 많고 많습니다...(...) 정신없이 지난 한주를 보냈네요. 그래서, 지난 주말 동안 블로그에서 일어났던 일과 근황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믹시에서 진행하는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어 믹시 위젯에 제 블로그로 가는 링크가 하루동안 달렸었습니다. 믹시 공지사항에 노출되어 생각보다 노출량이 적었던 것 같더라구요. 관심 있으신 믹시 발행 블로거님께서는 한번 들리셔서 확인해보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 믹시(mixsh)공지 확인하러 가기 그래서 덕분에 제 블로그도 광고가 되었었습니다. 문구를 뭐라고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주로 소개문구로 사용하던 '다방면의 깊은 관심과 얕은 이해도..
모바일 웹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해봤더니...
모바일 웹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해봤더니...
2011.05.25레이니아입니다. 어느새 일주일의 지옥(!?)인 수요일입니다. 체력도 방전되구요... 주말까진 아직도 많이 남은 것 같구요... 여러모로 끔찍한 날입니다만, 기운내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랄께요. 오늘은 티스토리에 새로 추가된 모바일 웹 포스팅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모바일 웹에 글쓰기가 추가된 것은 조금 시일이 되었는데요. 전 이 사실을 보았지만 알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 말인즉슨, 이처럼 글쓰기에 뭔가 생겼다는 건 봤었지만, 이게 막상 포스팅 버튼이고 이전까지 포스팅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이게 새로운 기능이라고 자각하게 된 것이 바로 어제 저녁 블로그 관리를 하다가 관리페이지 상단에 떠있는 메시지를 본 이후입니다. 그제서야 신..
모바일 테스트 글입니다.
모바일 테스트 글입니다.
2011.05.24쓴글이 날아가 무척 우울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내일 포스트를 참조해주세요! 내일 포스트로 뵙겠습니다.^^ 레이니아였습니다!:)
용산, 불고기브라더스를 다시 다녀왔습니다.(2)
용산, 불고기브라더스를 다시 다녀왔습니다.(2)
2011.05.24(지난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 늦었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어제는 제가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올리지 못했네요. 바로바로 이어나가야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 사과드릴께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해당 포스트는 업체의 식사초대에 응하여 방문 후 기록한 포스팅입니다.(지난 포스팅 참조) 참조하시길 바랄께요. 다시 시작합니다. :+:관련 글 보기:+: 용산, 불고기브라더스를 다시 다녀왔습니다.(1) 그리고 등장한 것은 와규 생등심이었습니다. 고기를 점주님께서 직접 구워주시면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완전 좋은 등급은 아니고 바로 아래급이라고 하셨습니다. (얼핏 3..등급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귀의 착각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고기의 등급은 1++, 1+, 1, 2, 3 으로 내려갑니다. 해당 사진으로 고기의..
용산, 불고기브라더스를 다시 다녀왔습니다.(1)
용산, 불고기브라더스를 다시 다녀왔습니다.(1)
2011.05.20레이니아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포스트는 불고기브라더스 용산점을 ‘다시’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지난 불고기브라더스의 이야기와 이어지는 포스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관련 글 보기:+: 용산, 불고기브라더스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포스트를 올리고나서 약 보름이 조금 넘어서 방명록에 새로운 글이 하나 달렸더랩니다. 전 크게 불만사항을 적은게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많이 불평불만이 담겨있는 것처럼 보였나봅니다. 식사초대를 해주셨어요. 사실 블로깅을 하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인지라 과연 여기에 수락하는게 옳은 일인지 조금 오래고 고민을 해봤습니다. 그러다가 한번 가보기로 가닥을 잡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포스팅을 하기 전에 미리 식사초대를 받았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포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전 그래도 ..
세티즌(Cetizen.com) 해킹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세티즌(Cetizen.com) 해킹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2011.05.19레이니아입니다. 오늘 포스팅을 하려다가 몸이 낫지 않아서 오늘까지 미루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급하게 포스팅할 거리가 생겨(!?)버렸네요. 세티즌이 해킹 당했습니다! 세티즌은 휴대폰 관련 사이트인데요. 저도 한동안 쓰지 않다가 최근에 체험단 좀 해보겠답시고 기웃기웃 거렸답니다. 개인정보 유출이라니... 불길한 마음이 엄습해서 확인을 했더니 이건 뭐.. 2010년 6월 13일 이전 정보라고는 합니다만... 메인화면에 보시면 유출정보 확인 창에 보시면 '탈퇴회원'도 확인할 수 있다는 메뉴가 있는데요. 세티즌 내의 개인정보보호방침에서는 탈퇴즉시 정보 파기한다고 되어있는 것 같은데, 어째서 탈퇴회원도 유출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란이 존재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비밀번호와 주민등록번호는 암호화처리되어 유출로부..
엘레콤 USB허브를 받았습니다.
엘레콤 USB허브를 받았습니다.
2011.05.16레이니아입니다.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아침부터 영 힘이 나질 않네요..ㅜ_ㅜ 지친 월요일이지만 기운냅시다! 오늘 적을 포스트는 지난 아이폰 파우치를 받은 포스트와 연결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 :+:관련 글 보기:+: 아이폰용 파우치를 받았습니다.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지난 아이폰 파우치 리뷰에서 USB 허브가 오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문의를 해보겠다고 했구요. 실제로 부리나케 문의를 했습니다.^^; 확인해보고 조치를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정말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택배가 집에 도착했습니다. 언제나 택배박스는 절 훈훈하게 만들어주지요. 가차없이 택배박스를 뜯어보았습니다 제가 동영상이나 기타 저작물을 다운받아보거나 기타 자료들을 웹하드에서 잘 구하지 않는 편이라서 다운로드 쿠폰..
아이폰용 파우치를 받았습니다.
아이폰용 파우치를 받았습니다.
2011.05.13레이니아입니다.:) 안올 것 같던 금요일이 왔어요! 연휴가 지나고 난 사흘이 정말 어찌나 안가던지 정말 고생했습니다. 게다가 연휴끝나고 반짝 안좋은 일도 있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되서 더욱 힘들게 보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적을 포스트는 지난번 맥 프렌들리파우치를 구매 후 이벤트에 당첨된 후기(!) 포스팅입니다. 이것도 꽤 시일이 지났네요. :+:관련 글 보기:+: 맥 프렌들리 파우치를 구매하였습니다. 지난번 포스트를 작성하며 혹여나 사이트를 방문해보신 분들이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파우치(슬리브즈)를 구매 후 후기를 남겨주면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주는 행사였는데요. 공교롭게도 제가 쓰려는 시점과 맞아떨어져서 상당히 빠른 순위로 ..
맥북 미니-DVI 케이블을 구매하였습니다.
맥북 미니-DVI 케이블을 구매하였습니다.
2011.05.12레이니아입니다. 최근들어 부쩍 맥북 악세사리 이야기가 늘어나는 것 같아요... 오늘도 맥북 악세사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OTL 회사에서 데스크탑을 쓰고 있다가 이런저런 사정 및 컴퓨터의 고장으로 맥북을 업무용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맥북에어의 포지션은 애초에 전문적 업무, 사무용이 아니라 휴대성을 강조하다 보니 조금 아쉽더라구요. 제일 아쉬운게 바로 모니터 액정이었습니다. 11인치는 제가 나와서 문서 작업이나 사진 작업등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도저히 고를 수가 없어서 13인치를 골랐는데, 본격적으로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엔 아무래도 모니터가 좀 작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저는 과감히 맥북 프로 17인치....를 차마 지를 순 없었구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듀얼 모니터 구성을 시도하기..
연극, <훈남들의 수다> - 남자들의 수다는 뭐 다른게 있나요..
연극, <훈남들의 수다> - 남자들의 수다는 뭐 다른게 있나요..
2011.05.11연극을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연극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훈남들의 수다 홍주영 연출, 2011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친한 친구의 추천(겸 부탁^^;)으로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하는 연극인 를 보러 갔었습니다. 라.. 과연 훈남들은 무슨 수다를 하려는 것일까요? 궁금함을 갖고 대학로 나온씨어터를 향하여 갔습니다. 나온씨어터 가는길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저는 물론 그 근처 다른 극장에서 다른 연극을 보아 길이 비교적 익숙했지만, 초행길이신 분들은 꽤나 헤매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대문짝만한 피켓이 걸려있는 나온씨어터에 도착하였습니다. 비교적 여유롭게 도착하여, 지하에 있는 극장에 착석했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의 소극장이더라구요. 그러면 각설하고, 바로 부실한 연극평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