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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피기전, 남산.
벚꽃이 피기전, 남산.
2011.05.09레이니아입니다. 지난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도 지난번 포스트에 이어 나들이 다녀온 사진을 살짝 풀어볼까 합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주말동안 바빠서 포스트를 미리 작성할 시간이 없었다는 거죠...OTL 소재는 한동안 신나게 쉬어주는 동안 꽤 쌓였는데, 이제는 쓸 시간이 없다니 지난 번 소재가 떨어진다고 아둥바둥 거렸을 때와 비교하면 조금 이상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포스트가 올라오는 시간 즈음에 중요한 일이 있다보니 주말 내내 투자하느라 시간이 좀 여의치 않았습니다. 이번에 올릴 포스트는 역시 시간이 조금 지난 남산 방문 포스트입니다. 이 날은 사실 회사 점심시간을 이용, 맛집 방문을 위해서 카메라를 둘러메고 나선 길이었습니다. 아직 남산은 위도가 높아서인지(!) 벚꽃이 만개하지는 않았더라구요. 함께..
뒤늦은 여의도의 벚꽃
뒤늦은 여의도의 벚꽃
2011.05.06레이니아입니다. 힘내서 진행하는 5월 포스팅이네요! 오늘은 이제는 보기 힘든 벚꽃 사진을 몇장 들고 왔습니다. 이번에 올리는 벚꽃은 지난 벚꽃 축제 기간에 촬영된 벚꽃들인데요. 제가 이 벚꽃 축제에 참여하려고 여의도를 간 것이 아니라, 사실은 국회도서관에 자료를 좀 받아올 게 있어서 아픈 몸을 이끌고 여의도를 간 것이었습니다. 벚꽃축제 기간이라서 그런지 정말 인산인해(人山人海)가 무엇인지 온몸으로 체험하고 왔습니다. 특히 여의나루역 입구는 더이상 전철역 입구가 아니라 헬게이트더라구요. 무시무시했습니다. 벚꽃이 정말 많이 피긴했지만, 벚꽃 이상으로 사람이 많아서 실제로 예쁜 풍경을 보기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회도서관에 가는길에 겸사겸사 사진기를 들고 가긴했지만 정말 가는 내내 자..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복잡하고 정신없다.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복잡하고 정신없다.
2011.05.05영화를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영화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민규동 감독, 배종옥, 김갑수 外 주연, 2011 종착점이 어딘지 아는 기차 은 제목만으로도 알 수 있는 슬픈 영화이다. 아마도 이 영화를 보는 사람은 제목만으로 누군가 이별하리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은 이별을 꾸미는 역설법.에서 ‘찬란한 슬픔의 봄’과 같은 구절을 예로 들 수 있다." border="0"> 이처럼 영화는 관객이 영화를 얻기전부터 영화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에 대해서 제목만으로도 영화의 방향에 대해 큰 그림을 그리고 접하게 된다. 더군다나, 영화가 시작한지 5분도 되지 않아 이 영화가 어떻게 구성될 것인지는 매우 명백해진다. 영화가 시작하며 등장하는 주인공들..
4월 블로그 결산.
4월 블로그 결산.
2011.05.04가정의 달 5월이 왔네요. 잘 지내셨나요. 레이니아입니다. 5월이 시작되었지만 제 몸은 완전히 회복되지 못해서 골골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OTL 한동안 며칠 쉬던 버릇이 몸에 배어버렸는지 많이 나았음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글이 써지지가 않네요. 더군다나 요즘 점차 맥의 활용이 늘어나면서 PC가 가지고 있던 기능들을 맥으로 이관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회사 업무량도 있어서 마음대로 포스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5월의 첫번째 포스팅은 지난 달을 정리하는 결산 포스팅을 하고, 이제 밀린 포스트를 차곡차곡 정리하기 시작해야겠습니다. 그럼 (쓴 글이 적어 짧은) 4월 결산, 시작하겠습니다. •총 포스트 작성 횟수 : 10회 •카테고리별 글 수 다사다난한 일상/물건, 무언가 : 5 다사다난한 일상/웹, 해..
애플케어를 구매하였습니다.
애플케어를 구매하였습니다.
2011.04.29즐거운 금요일의 아침, 레이니아입니다. 이제 슬슬 띄엄띄엄한 포스팅에 익숙해지셨죠 ㅜ_ㅜ? 이달은 정말 잔병치레의 싸이클을 끊임없이 돌고 도는 느낌입니다. 다음달부터는 힘차게 본래의 컨디션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맥북을 구매한지도 어언3개월 가까운 시간이 흘러가네요. 그동안 구매해야지.. 구매해야지 하고 벼르고 있다가 이번에 기회가 닿아서 할인을 받아서 애플케어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랬는데 사고났더니 어떤 사이트에서 특가로 더 싸게 올라왔더라구요...) 국내에 있는 물건이다보니 애플스토어에서 주문하고 약 2~3일 후에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 이게 25만원에 육박한 녀석이라니, 새삼 택배박스를 들어보고 슬픈 마음이 드네요. 단촐한 구성의 AppleCare입니다. 애플케어에 대한 실효성은..
U+ 미투데이에서 과일 케이스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U+ 미투데이에서 과일 케이스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2011.04.25레이니아입니다. 지난 한주 잘 보내셨나요? 저는 여전히 별로 좋지 않은 몸을 추스리며 원만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오늘 업로드할 포스팅은 지난번에 받은 과일 케이스(!?)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해볼께요. 요즘 미투데이 이벤트 인증을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 느낌이 드는데요. 오늘은 LG U+ 미투데이인 haru 님에게 텔레파시 이벤트 상품으로 조금은 독특한 상품을 받았습니다. 무슨 선물이 오리란 것은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보내는 이에 적혀있는 LG U+이벤트를 보고 선덕선덕한 심장을 부여잡고 택배상자를 오픈하였습니다. 이쯤에서 실제 이벤트에 첨부된 사진을 보여드릴께요. 제가 놀란 이유는, 과일케이스라고 해서 이 중에서 하나나 주시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통 크게 귤2개 바나나 ..
빈폴 비글이 우리집에 찾아왔어요.
빈폴 비글이 우리집에 찾아왔어요.
2011.04.22레이니아입니다. 당분간은 뒤늦은 인증포스팅이 주류를 이룰 것 같아요. 빨리 몸이 나아야 할텐데 말이죠. 요사이 포스팅 서두는 죄다 몸져눕는 내용으로 시작해서 많이 어두운 분위기이군요...(...) 어찌되었건,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약 한달 전, 트위터에서는 다시한번 빈폴에서 빙고이벤트가 열렸습니다. 혹시 기억이 나시려나 모르겠네요. 올 초에 저는 빙고 이벤트로 역시 상품을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관련 글 보기:+: 빈폴(BeanPole)에서 토끼인형을 받았습니다 그 때 반응이 좋았는지 빈폴에서도 힘을 내어 다시 이벤트를 진행하시던 것 같더라구요. 이번에는 상품으로 비글모양의 인형을 보내준다고 하였습니다. 비글이요? 비글은 그 귀여움과 더불어 애견인 사이에서 슈나우저, 코커 스패니얼과 더불어 ..
연극 <수업>의 표를 받았습니다.
연극 <수업>의 표를 받았습니다.
2011.04.20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더욱 가벼운 포스트에요. 제가 이제는 이벤트응모로 사용하고 있는 미투데이에서 연극표 이벤트를 해서, 응모를 했습니다. 연극 에 대한 기대평이었는데요. ‘심장이 쫄깃해진다’는 표현이 먹혀들어갔는지 당첨자 중 한명에 당당히 그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받은 연극 표를 인증해볼께요. 연극의 기획을 담당한 휴먼컴퍼니에서 직접 보내주셨어요. 당첨된 당일날 일괄 배송하였는데, 일반 우편으로 보내주셨던지라 제 손에 들어오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렸네요. 무사히 도착한 것에 의의를 가지고 봉투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초대권 2장과 카달로그(!?)가 들어있네요. 여타 초대권과 조금 차이점이 있다면 특정일에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 상연하는 내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4월 12일부터 23일까지..
맥 프렌들리 파우치를 구매하였습니다.
맥 프렌들리 파우치를 구매하였습니다.
2011.04.18레이니아입니다. 어느덧 다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네요. 일주일의 시작과 함께 돌아와서는 다음날부터 몸살 및 코감기 그리고 목감기와 동시에 조우하였습니다. 몸 전체 체력이 약해지다보니 면역력도 많이 약해졌나봅니다. 월요일 저녁 집에 돌아오는길에 싸~ 한 느낌이 들더니만 다음날부터 대뜸 온 몸이 아파오더라구요.. 정말 몸이 많이 약해졌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다시 새로운 한주의 시작에 들고온 포스트는 역시나 꽤 지난 소재인 맥북 파우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맥북을 사고 가장 큰 고민중 하나가 충격문제인 것 같습니다. 맥북 뿐만이 아니라 노트북을 사게 되는 순간부터 고민하게 되는 것이 휴대문제인데요. 휴대하기 위해서 산 노트북인데 막상 휴대를 하려니 그게 맘처럼 쉽지 않다는 사실에..
빼꼼 인형을 받았습니다.
빼꼼 인형을 받았습니다.
2011.04.11레이니아입니다. 지난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아직도 조금은 골골 거리면서(!) 무탈히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건강, 건강이 제일입니다 ㅜ_ㅜ (왠지 건강 관련 블로그 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군요!) 요 며칠 쉬면서 놓치거나 미처 적지 못한 가벼운 포스팅을 찬찬히 남길 생각입니다. 그 첫번째로 오늘은 빼꼼 인형을 받은 이야기를 잠깐 풀어놓겠습니다. 지난달 초, 제 블로그에는 오랜만에 방명록이 하나 달렸었습니다. 몇몇 블로거분들께서는, 자신의 포스트가 이동하는 것에 대해 껄끄러워하시는 분들이 분명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상단의 ‘Copyrights’메뉴(링크)를 통해 블로그 포스트에 대한 저작권을 분명하게 적어놓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전문(혹은 일..
2011. 3월 블로그 결산
2011. 3월 블로그 결산
2011.04.08레이니아입니다. 무척 오랜만에 찾아 뵙는 것 같네요. 한 사흘 쉬었나요? 심하게 앓던 것 이제는 조금 떨쳐 버리고 이제는 그냥그냥 몸조리를 하고 있는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3월의 블로그 결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포스트 작성 횟수 : 22회 •카테고리별 글 수 다사다난한 일상/맛집, 맛보다 : 7 다사다난한 일상/물건, 무언가 : 2 다사다난한 일상/웹, 해보다 : 4 다사다난한 일상/장소, 가보다 : 1 다사다난한 일상/취미, 즐기다 : 2 리뷰/연극/영화 : 4 리뷰/책 : 2 ※연재포스트 살을 에는 전주여행 (15), (16) 비빔 인 서울(beVIM in SEOUL) (1), (2) 모바일 스킨을 만들어보자. (1), (2) ※지원포스트 비빔 인 서..
Tistory 모바일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덧붙여, 근황)
Tistory 모바일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덧붙여, 근황)
2011.04.05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식목일입니다. 다들 나무 심으러 가셔야 할텐데 말이죠... 왜 휴일이 아닌걸까요... 요새 휴식이 많이 부족한지라 온 몸이 성한 곳이 없는 저로서는 이렇게 공휴일이 휴일이 아니게 되면 무척 섭섭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OTL 그래서 오늘은 좋은 소식을 자축할 겸, 몸도 좀 쉬어줄 겸 가벼운 자축 포스팅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일전에 티스토리에서는 모바일 웹 스킨기능을 오픈하면서 이벤트를 하나 했었습니다. ▶ 나만의 모바일 TISTORY를 만들어 보세요 (공지사항 링크) ▶ 모바일 TISTORY 이벤트 페이지 굳이 보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모바일 웹 스킨을 설정한 유저를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고 또 모바일 웹 스킨 서비스에 대해 블로그 포스팅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