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
회현, '남산 누나네'에 다녀왔습니다.
회현, '남산 누나네'에 다녀왔습니다.
2011.07.18오랜만의 맛집포스팅! 레이니아입니다.:) 밀린 글을 꼬박꼬박 쓰다보니 자꾸 같은 주제의 글을 쓰게 되다보니 근래의 블로그가 자뭇 무거운(?) 분위기가 아니었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한번쯤은 힘을 뺀 포스팅을 해야겠다... 하고 돌아봤더니 맛집 소개가 가장 만만(!?)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다녀온지 시간은 조금 지난 ‘남산 누나네 부대찌개’집에 다녀온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올 봄에 처음으로 방문했는데 벌써 장마가 끝난 시즌이라 조금 양심이 찔립니다만...!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근래에 새로 알게 된 분덕분에 많은 맛집을 알게 되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남산 누나네 부대찌개’(이하 누나네)도 이렇게 소개 받은 집입니다. 처음 방문은 함께 만나뵙고 갔었는데, 그 이후 회사 회식으로도 한번 ..
티스토리에서 몰스킨 노트를 받았습니다.
티스토리에서 몰스킨 노트를 받았습니다.
2011.06.27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에서 실시했던 모바일웹 관련 이벤트 당첨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당첨 소식을 바빠서 알리지 못했지만, 지난 번에 남겼던 포스트인 모바일 웹 글쓰기 포스트가 당첨이 되었었더랩니다. :+:관련 글 보기:+: 모바일 웹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해봤더니... 사실 메일을 받기 직전까지도 당첨사실을 모르고 있었는데요.(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조금 바빴습니다^^;) 메일이 온다음에서야 찾아본 티스토리 공지사항에 제 블로그가 떡하니 올라가 있더군요. 자세한 사항을 보시려면 공지사항을 참조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내심 도메인이 무척, 정말 무척! 탐났습니다만, 도메인은 똑 떨어지고 노트만 당첨이 되었더랩니다. 당첨이 된 노트는 몰스킨 노트라고 하더군요. 다이어리 시즌이 되거나 혹은 대형..
용산, 불고기브라더스를 다시 다녀왔습니다.(2)
용산, 불고기브라더스를 다시 다녀왔습니다.(2)
2011.05.24(지난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 늦었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어제는 제가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올리지 못했네요. 바로바로 이어나가야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 사과드릴께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해당 포스트는 업체의 식사초대에 응하여 방문 후 기록한 포스팅입니다.(지난 포스팅 참조) 참조하시길 바랄께요. 다시 시작합니다. :+:관련 글 보기:+: 용산, 불고기브라더스를 다시 다녀왔습니다.(1) 그리고 등장한 것은 와규 생등심이었습니다. 고기를 점주님께서 직접 구워주시면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완전 좋은 등급은 아니고 바로 아래급이라고 하셨습니다. (얼핏 3..등급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귀의 착각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고기의 등급은 1++, 1+, 1, 2, 3 으로 내려갑니다. 해당 사진으로 고기의..
용산, 불고기브라더스를 다시 다녀왔습니다.(1)
용산, 불고기브라더스를 다시 다녀왔습니다.(1)
2011.05.20레이니아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포스트는 불고기브라더스 용산점을 ‘다시’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지난 불고기브라더스의 이야기와 이어지는 포스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관련 글 보기:+: 용산, 불고기브라더스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포스트를 올리고나서 약 보름이 조금 넘어서 방명록에 새로운 글이 하나 달렸더랩니다. 전 크게 불만사항을 적은게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많이 불평불만이 담겨있는 것처럼 보였나봅니다. 식사초대를 해주셨어요. 사실 블로깅을 하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인지라 과연 여기에 수락하는게 옳은 일인지 조금 오래고 고민을 해봤습니다. 그러다가 한번 가보기로 가닥을 잡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포스팅을 하기 전에 미리 식사초대를 받았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포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전 그래도 ..
청담, 78온더라이즈를 다녀왔습니다. (2)
청담, 78온더라이즈를 다녀왔습니다. (2)
2011.03.23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청담에 있는 78온더라이즈를 다녀온 포스팅을 남기려고 합니다. 78온더라이즈는 전에 포스팅으로도 남긴 적이 있었는데요. :+:관련 글 보기:+: 청담, 78온더라이즈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포스팅은 사이트의 지원을 받아서 다녀온 포스팅이라면, 이번에는 자비로 다녀온 포스팅입니다. 분명히 지난 포스팅에서는 제가 제값주고는 안갈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었던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찾은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쿠린양이 게살 볶음밥에 푹 빠졌기 때문이었지요...(...) 쿠린양이 한창 고슬고슬한 느낌의 볶음밥에 푹 빠져있었던 때가 있었는데요. 그 때 노래를 부르며 찾던 볶음밥이 78온더라이즈의 게살 볶음밥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
용산, 불고기브라더스를 다녀왔습니다.
용산, 불고기브라더스를 다녀왔습니다.
2011.03.21레이니아입니다. 왠지 어디서 많이 보던 포스팅 같다구요? 그렇습니다. 지난 금요일 매우 흡사한 제목의 포스트가 올라온 적이 있었죠. 오늘은 지난 금요일에 뒤이은 불고기 브라더스 방문기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포스팅의 시기가 미묘해서 “얘는 맨날 불고기만 먹으러 다니나..”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지난 금요일의 포스팅은 1월달에 방문을 한 것이고, 오늘 포스팅은 비빔 인 서울을 보고 나서 용산으로 이동해서 먹은 저녁 포스팅입니다. 실제로는 꽤 큰 시간적 갭(gap)이 있어요. 그러니 아무쪼록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비빔 인 서울을 보고 나서 생각보다 빨리 끝난 시간, 지난 포스팅을 보셨으면 알 수 있으시겠지만 제가 점심을 부실하게 먹어서인지 금세 허기가 지더라구요. 그래서 어디에서 밥을 먹을까 하다..
영등포, 불고기 브라더스를 다녀왔습니다.
영등포, 불고기 브라더스를 다녀왔습니다.
2011.03.18폭풍 맛집 포스팅 중인 레이니아입니다. 오늘도 역시 조금 시간이 지난 과거의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오늘은 전주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날 지인이 쿨하게 사준 저녁, 영등포 불고기 브라더스를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불고기 브라더스는 불고기, 그것도 소고기에 집중을 한 한식 음식점으로써 점심도시락마저 10,000원을 호가하는 상당히 가격대가 높은 음식점입니다. 그래서 매번 구경만 하고 실제로 가볼 엄두는 내보지도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네, 그러니 지금 이 방문기는 1월에 방문 한 것을 쓰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불고기 브라더스 영등포지점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역시 지점 앞 사진은 깨끗하게 까먹었네요. 평일 저녁이긴 했습니다만, ..
독특한 메모지, 달러 메모지를 받았습니다.
독특한 메모지, 달러 메모지를 받았습니다.
2011.03.11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인증포스팅으로 찾아뵙게 되네요. 요즘 같이 개인적으로 바쁜 시즌에 이런 인증 포스팅은 블로그 생활에 있어서 가뭄 끝의 단비같은 달콤한 소재(!!)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됩니다. 바로 며칠전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미투데이에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선물을 받았습니다. 트위터에서는 상품이 당첨된 적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 미투데이에서는 상대적으로 조금 확률이 높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마도 트위터는 스스로 ‘소셜 미디어’라고 칭하는 것 처럼 그 확산력으로 인해서 경쟁률이 높아지는 이유에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상대적으로 미투데이에서는 트위터에 비해서 확산력이 조금 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트위터는 RT 버튼을 누르는 1Step으로 전문이 빠르게 확산된다면 미투..
명동, 돈까스 달인의 집(명동돈가스)에 다녀왔습니다.
명동, 돈까스 달인의 집(명동돈가스)에 다녀왔습니다.
2011.03.10레이니아입니다. 여행기가 끝나고 갑자기 소재가 뚝 떨어진듯한 느낌이 드는 왠지 스산한 3월의 초입입니다. 요즘 계속 인증 아니면 맛집포스팅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맛집 포스트의 연장입니다. 오늘은 명동에 있는 돈까스 달인의 집에 다녀온 포스트입니다. 역시 지난 2월 추운 겨울날 명동에 있는 ‘돈까스 달인의 집’(이하 명동돈가스)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왔어요. 명동에는 자주가는 돈까스 집이 2군데가 있는데요. 하나는 지금 적으려고 하는 명동돈가스와 남산 왕 돈까스라는 집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명동, 남산 왕 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남산 왕 돈까스 포스트에서도 적었습니다만, 여기 포스팅은 예전부터 하려고 벼르고 있었는데요. 기회가 닿지 않아(그리고 더불어 사진기..
건대, 차이나팩토리를 다녀왔습니다.
건대, 차이나팩토리를 다녀왔습니다.
2011.03.09레이니아입니다. 여행기를 올리다보니 자꾸 그간의 소재들을 뒤늦게 올리게 되네요. 그래서 오늘은 한박자 늦은 차이나팩토리 방문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지난 14일, 그러니까 발렌타인데이날 동반자 쿠린양과 함께 어김없이 건대에서 만났습니다. 오늘은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는 쿠린양의 말에 전에 한번 들렸던 적이 있는 차이나팩토리를 다시한번 들리기로 했습니다. 건대가 새삼 음식집은 많은데 이렇다할 맛집을 고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알음알음 찾아가긴 합니다만 생각보단 별로인 곳도 많구요. 매장이 커서 사람이 많을 것이라 예상하지 않았습니다만, 역시나 대기시간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았더니 직원분이 발렌타인데이 세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더군요. 사실 단품 가격을 생각하면 결국 크게 싼 가격도..
살을 에는 전주여행 (16) - 이제는 집으로.
살을 에는 전주여행 (16) - 이제는 집으로.
2011.03.05(이어집니다.) 그렇게 지난날 막걸리 한잔과 딥슬립을 경험한 우리는 다음날 아침 일어나 비명을 지를 수 밖에 없었다. 늦잠잤다!!!! 그렇다. 지난밤 함께한 숙취는 무시무시한 녀석이었던 것이다.(고작 맑은 술 주제에..) 일어나보니 어느새 조식은 커녕 체크아웃시간이 가까워져왔던 것. 부랴부랴 씻고 짐을 들고 무작정 밖으로 나왔다. 체크아웃시간에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이날 오후 4시차가 집에 돌아갈 기차시간이었는데, 어느덧 점심무렵이 다 되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사태가 발생해버렸다. 우선은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둘다 주린속을 쥐고 삼백집으로 향했다. (삼백집에 대한 리뷰는 지난포스트를 참조하길 바란다.) :+:관련 글 보기:+: 살을 에는 전주여행 (8) - 삼백집, 콩나물국밥의 신세계를 만나다. 삼백집에서..
영덕대게, 그 찬란한 게맛(!?)이여.
영덕대게, 그 찬란한 게맛(!?)이여.
2011.03.04안녕하세요!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대게 먹은 이야기(=인증)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부모님께서 얼마전 동해안 폭설을 뚫고 안동부터 시작하여 영덕까지 여행을 다녀오셨습니다. (날씨운은 유전인가봐요...) 재미있게 다녀오시면서 저희 생각나서 사오셨다며 커다란 스티로폼 박스에 대게를 사오신 겁니다! 처음엔 무슨놈의 스티로폼 박스가 이리 큰가.. 하고 있었는데, 상자를 여는 순간 그정도 크기가 아니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덕대게와 홍게가 들어있었습니다. 대게를 샀더니 홍게는 덤으로 얹어주셨다고 하네요. 박스에 게가 죄 뒤집혀 있어서 왜 그런가 싶었는데, 바로 세워놓으면 아래로 국물(!?)아니 육즙(!?)이 전부 새 나가버린다고 하더라구요. 영덕에서 서울까지 오느라 따끈따끈하진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