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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지갑을 선물받았습니다.
MCM 지갑을 선물받았습니다.
2011.12.16레이니아입니다. 요새 몇 번 타이틀 만드는데 재미가 들려서 포스트 하나마다 제작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제작이랄 것도 없는게 사진 촬영후 글씨 삽입, 그리고 적당히 배치가 전부라서..^^; 아무튼 타이틀부터 거부감을 느끼신 분들에게 사죄드리며 오늘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사실 오늘도 역시 오래 끓인 사골 포스트입니다.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올린다 약속만 하다가 뒤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최근에 MCM 지갑을 선물로 받게될 일이 생겼습니다. 홍콩에 다녀오신 분께서 선물이라고 덜컥 가져다 주셨는데, 뭔가 하고 봤더니 자그마치 MCM 지갑이더군요. 포스트를 읽고 계실 몇몇분께서는 겨우 MCM지갑으로 뭘 이리 생색을 내냐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메이커가 붙..
빈폴 스카프를 받았습니다.
빈폴 스카프를 받았습니다.
2011.12.15레이니아입니다. 이번에 올리는 포스팅은 한참 묵혀둔 소재인 빈폴 스카프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올린다고 약속은 드렸었는데 제 일을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제대로 정리해서 글을 남길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갑자기 어인일로 팔자에도 없는 스카프를 받게 되었는지부터 말씀드릴께요. 나와 빈폴, 그리고 빈폴과 우리의 이야기 소제목이 장황합니다만, 이는 올가을 빈폴에서 진행한 이벤트의 하나였습니다. 빈폴 공식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 빈폴과 관련된 포스트를 작성(기 작성된 포스트도 가능)하여 해당 페이지에 URL을 남기는 이벤트였지요. 제가 그래서 곰곰히 빈폴과 관련된 포스트가 뭐가 있는지 살펴봤는데... 죄 뭐 탄 것밖엔 없더라구요. -_-;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
11월 블로그 결산
11월 블로그 결산
2011.12.14레이니아입니다. 바쁘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산지 어언 몇개월 째인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만...(...) 한 해가 갈 때가 되니 그래도 일이 하나씩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내년엔 다시 바쁘겠지만요.^^;; 아무튼 바쁘다 바쁘다를 입에 달고 살면서 금세 보내버린 11월달의 블로그 결산을 12월 중순이 다 되어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한게 없어서 순식간에 끝나는게 아니려나 걱정이 되네요. 개관 • 총 포스트 작성 횟수 : 9 • 댓글 갯수 : 83 • 방문자 수 : 20745(최대 839 / 최소 442) 지난달 보다 하나 줄은 9개의 포스팅을 했습니다. 3일 1포스팅을 살짝 넘긴 수치네요. 그러나 책을 한창 읽었을 때 올린 포스팅이 반절을 메꿨고 그 외의 포스팅은 거의 1주일에 1포스..
2012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 그 며칠간의 기록
2012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 그 며칠간의 기록
2011.12.13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기쁜 소식을 가지고 왔는데요. 이미 공개된지 시간이 조금 지나서 알고 계시겠지만, 올해도 2012년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었습니다. 실제로 티스토리에 몸담고 열심히 한 지가 길지 않아서 올해로 딱 2년차를 맞았는데요. 작년에도 나름 신경을 쓴다고 했는데 아쉽지만 탁상달력으로 만족을 해야 했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2012 사진공모전에 참여하세요! - 티스토리 블로그(http://notice.tistory.com/1709) - 2012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당첨자 발표 - 티스토리 블로그(http://notice.tistory.com/1721) - 티스토리 탁상달력 당첨(!) - 티스토리 달력을 받았습니다. 티스토리 달력을 받으면서 했던 다짐이 내년엔 조..
2012 연하우표를 구매했습니다.
2012 연하우표를 구매했습니다.
2011.12.12레이니아입니다. 어느덧,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다는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네, 정말 시간이 쏜살같이 가는 느낌입니다. 아직 채 마무리를 짓지 못한 일도 있고, 유종의 미를 거둔 일도, 혹은 아무 성과도 이루지 못한 일도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벌써 한해를 마감하려는 멘트를 하기엔 조금 이르려나요? 아무튼, 오늘은 연말연시에 관련된 포스트를 진행해보겠습니다. 우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 주된 취미 중 하나가 수집입니다. 이미 수집에 대해서는 몇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우표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1) - 주사위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2) - 핸드폰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3) - 피규어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4) - UMD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
안전한 패스워드를 만드는 6가지 법칙
안전한 패스워드를 만드는 6가지 법칙
2011.12.05레이니아입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요즘은 블로그 스킨 수정과(이미 거의 반영이 되었습니다.) 포스트 수정을 덩달아 진행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블로그도 조금은 가벼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각설하구요. 지난 포스트들을 살펴보면서 미숙한 점도 많이 눈에 띄지만, 몇몇 포스트는 다시 활용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포스트가 있는데요. 이번 포스트가 바로 그런 포스트입니다. 과거의 포스팅을 재발행할 수도 있지만, 기존글을 뜯어고치기 보다는 추가 자료를 만드는 것이 좋다는 판단아래 새로이 포스트를 작성합니다. 1. 패스워드는 모든 사이트의 패스워드가 다른 것이 좋습니다. 하나의 아이디에 하나의 패스워드를 붙여서 계속 반복해서 쓰는 것은 점차 위험도가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사용하시는 분..
Blog 공사를 시작합니다.
Blog 공사를 시작합니다.
2011.12.04레이니아입니다. 최근 며칠간 블로그 스킨과 관련하여 이런저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몇몇 이웃분들께서 댓글을 쓸 수가 없다고 제보를 해주셨거든요...ㅜ_ㅜ 그러나 제 업무환경에서 테스트를 했을 때는 아무런 이상이 없던지라 버그재현이 불가능하여 애를 먹고 있었습니다. 실제 댓글도 조금 복불복처럼 되는 분들과 안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도저히 안되서 일단 임시방편으로 스킨을 1달 전 버전으로 롤백을 해버렸습니다. OTL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만, 스킨을 이렇게 뜯어고친지도 어느덧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 html이나 css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블로그 스킨이 변모한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제가 잘 관리를 하지 못해서 쓸데없는 주석이나 필요..
스타벅스 2012 플래너를 받았습니다.
스타벅스 2012 플래너를 받았습니다.
2011.11.28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소소한 득템(!?) 포스팅을 한번 해보려고 해요. 한동안 블로그 관련 이벤트나 행사에 기웃기웃거리지 않았더니 확실히 득템이라 할 만한 것들이 대폭 감소하더군요. 물론 물건을 바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런게 나름 소소한 재미가 되는 것이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그 와중에 소소한 득템을 하게 되었으니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2012 스타벅스 플래너입니다. 커피 전문점에서 이런저런 플래너를 제작해서 주는게 있다고 듣기만 하고 실제로 받아보진 않았는데, 올해 처음으로 플래너를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나름 은근히(?!)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저는 아는게 없는지라 그냥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어떻게 플래너를 받는지 알아봤더니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한 잔 구매할 ..
서울 등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서울 등축제를 다녀왔습니다.
2011.11.22레이니아입니다. 월초에 반짝 포스팅했다고 한 3주에 걸쳐서 주 1회 포스팅을 성실히 해온 것 같아요...(...) 그동안 이래저래 보고 듣고 한게 있어서 당분간은 또 밀린 포스트로 열심히 따라올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겨울에 냉국수 사진 같은게 좀 올라오겠지만 관대한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랄께요... 나름 최신 자료로 업데이트 해서 올리곤 합니다. ㅜ_ㅜ 이번에 올릴 포스팅은 서울 등축제에 다녀온 포스팅입니다. 이미 끝났을테고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셨지만, 저도 나름 일찍(6일) 다녀온 케이스였는데요. 영 시간이 없다없다 노래만 부르다가 이제서야 뒤늦게 정리를 하게 되네요. 처음에는 등축제가 있는 건지도 모르고 종각을 방문했었는데 청계천에 이상한 부유물들이 떠있길래 이게 뭔가... 하다가 뒤늦게 등불..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 개편을 살펴본 후기.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 개편을 살펴본 후기.
2011.11.13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의도치 않게 일요일날 포스트로 찾아뵙게 되네요. 월요일 이후로 포스팅 없이 한 주를 보냈었는데요. 저도 이렇게 포스트주기가 길어질 줄은 예상도 못했답니다. 근데 앞으로도 조금 그럴 것 같아요. ㅜ_ㅜ 포스트가 드문드문하더라도 당분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포스트는 티스토리에서 진행한 회심(?)의 업데이트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 개편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잿밥에 전혀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그렇기 때문에 일요일날 찾아뵙게 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_-;), 그 외에도 이런저런 할 이야기도 있고 해서 적어보려구요. 뭐, 아무튼 일요일의 뜬금없는 포스트 진행하겠습니다! 관리자 페이지는 해당 블로그의 주인(혹은 팀블로거)에게만 보이는 페이지다보니 다른 부분에 비해서..
[iOS5] iCloud 캘린더의 날짜가 iOS 날짜와 오차가 생길때.
[iOS5] iCloud 캘린더의 날짜가 iOS 날짜와 오차가 생길때.
2011.11.07레이니아입니다. 이번에도 iCloud에 대한 짧은 팁(?) 포스트 되겠습니다. 먼저, 제 iCal부터 보시죠. 사실, 이 캘린더에는 심각한 결함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토요일날 잡아놓은 일정이 죄 금요일로 가버리는 문제가 있었는데요. iCal이나 다른 iOS 기기들은 멀쩡한데, 유독 iCloud.com 내의 캘린더만 하루 오차가 생기는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했습니다. 게다가 iCloud에서 보기좋게 일정을 재조율하면 디바이스로 넘어갔을 때 꼭 오류가 나있더라구요. 도대체 이건 뭐가 문젠가... 싶어서 이것저것 뜯어보다가 결국 해결 봤습니다. iCal은 한국 표준시로 설정되어 있는데 반해, iCloud가 태평양 표준시로 설정되어 있어서 시차로 인해서 해당 몇몇 날짜가 오류가 나는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이를..
10월 블로그 결산
10월 블로그 결산
2011.11.04레이니아입니다. 정신없이 바빴던 10월의 블로그 결산 포스팅입니다. 지난 달에도 바쁘다 바쁘다 노래를 했었는데 어째 블로그 결산 포스팅이 점차 넋두리의 포스팅으로 변질되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아하하하...OTL 그럼 정리하는 차원에서 각각 포스팅에 자평하는 형식으로 짧게 마무리 짓겠습니다. 결산 포스팅은 길어봤자 스스로를 제외하곤 별 의미가 없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 총 포스트 작성 횟수 : 10 • 댓글 갯수 : 116 • 방문자 수 : 22040(최대 830 / 최소 597) 역시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3일 1포스팅 정도를 유지했습니다. 그것도 사실 마지막주의 폭풍 같은 책 리뷰에 힘입은 것이겠죠. 지난달에 '독서량은 지난달에 비해 늘었습니다만, 이게 포스트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조금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