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보기
신사, 하나돈부리를 다녀왔습니다.
신사, 하나돈부리를 다녀왔습니다.
2012.02.09레이니아입니다. 또 다시 약간 시간차를 두고 음식 관련 포스팅입니다. 사실 여기저기 다녀온 곳은 많은데, 실제 글로 옮기기가 쉽지가 않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길게 끌지않고 시작하겠습니다! 신사동 그 중에서도 '가로수길'이라고 부르는 곳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실테고 실제로 가보신 분들도 많으시고 아니면 이름만 들어보신 분들은 더욱 많으실 듯 합니다. 제 생각에 '가로수길'이라고 하면 왠지 모르게 드라마에 나오는 늘씬하고 잘 생긴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데이트의 명소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실제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점심먹으러 부지런히 다니게 되었지요... 데이트하면서 처음 방문할줄 알았는데... 환상이 깨져버렸어요...OTL... 뭐 아무튼, 처음 가본 가..
[MacOSX] 패러렐즈 7을 설치하였습니다.
[MacOSX] 패러렐즈 7을 설치하였습니다.
2012.02.08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제 맥북에어에 Parallels Desktop7(이하 패러렐즈)를 설치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가 맥북에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맥북에어(MacBook Air) 구매기(1) - 웰컴! 맥! - 맥북에어(MacBook Air) 구매기(2) - 맥북에어, 구매를 확정하다! - 맥북에어(MacBook Air) 구매기(3) - 맥북에어, 오셨어요 그분이! 1. 패러렐즈7을 구매하다. 사실 맥을 쓰면서 많은 분들은 윈도우와 호환이 안되는 문제 때문에 불편을 겪기도 하시고 심지어 어느 분은 맥OS를 밀어버리시고 윈도우를 설치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근데 이렇게 쓰시기엔 하드웨어도 맥OS도 무척이나 안타깝지요..ㅜ_ㅜ 전 데..
블로그 초대장 배포 후기
블로그 초대장 배포 후기
2012.02.07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에 있었던 블로그 초대장을 나눠 주고 난 이후의 이야기를 잠깐 해볼까 합니다. 초대장 덕분에 지난 한 주동안 머리를 싸맸었는데요. 그 과정에 대해서 적어보고, 이를 통해서 느낀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서 이야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기존의 초대장에 대한 관점 예전부터 저는 초대장에 대한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1년이 넘도록 초대장을 나눠주지 않았던 것과 그리고 갈 수록 초대장을 받기 위한 조건을 까다롭게 걸었던 것을 통해서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제 이런 회의감은 어디서부터 온 것일까요?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한 날짜는 2007. 1. 11 입니다. 실제로 본격적으로 운영한지는 길게 되지 ..
2012년 1월 블로그 결산
2012년 1월 블로그 결산
2012.02.06레이니아입니다. 매번 블로그 결산이라는 것을 하려고 자료를 펼쳐놓고 자리에 앉으면 조금 막막한 느낌과 함께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몸서리치며 자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2월이 왔네요. 2012년의 첫 달은 잘 보내셨나요? 제게 1월은 여러가지 의미로 곤궁한(?) 달이었습니다. 사정이 생겨서 하던 일 중 상당수를 내려놓아야했고, 개인적인 악재도 조금 있었고 고민도 많이 늘어났던 달이었습니다. 오히려 그것때문에 블로그라는 (제 나름의) 골방에 파고들어서 이것저것 쓰려고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면 짦막하게 지난 달의 블로그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몇개월 전부터 노력하고 있는 것이긴 한데, 단순히 블로그 결산이 제 기록의 의미로만 남는 것은 의미없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
와콤 뱀부 CTH-470 (4) - 프로모션 이벤트
와콤 뱀부 CTH-470 (4) - 프로모션 이벤트
2012.02.03레이니아입니다. 한 주의 마지막은 부담없는 포스팅, 이벤트 당첨인증 포스팅을 하면서 마무리지을까... 합니다. 지 자랑이냐고 물으시면 자랑맞습니다! 하하하하....OTL... 농담이구요... 최근 CTH-470 프로모션 관련 정보가 들어있기 때문에 겸사겸사 작성해 보았습니다. 네, 물론 자랑도 들어있는 겁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뱀부 3세대 출시 기념 이벤트 응모 CTH-470 구매 포스팅(링크1, 링크2, 링크3)에서 잘보시면 힐끗 수상한 종이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엔 전 웬 광고지를 끼워났나... 싶어서 폐휴지함에 버리려다가 읽어봤는데요. 알고보니 이벤트 응모방법이 적혀있는 종이더라구요...-_-; 버렸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글씨가 작아서 잘 안보이시리라 믿고 짧게 요약을 해드리자..
PTM-F1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PTM-F1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2012.02.02마우스의 고장 레이니아입니다. 새해를 맞아서 여태 잘써오던 마우스가 이제는 쉬고 싶다고 은퇴선언을 했었습니다. 제가 여태써오던 마우스는 LG의 GM-200 마우스(링크)였는데요. 어느날 하릴없이 휠을 내리면서 글을 읽고 있었는데 갑자기 휠이 반쯤 눌리는 느낌이 들더니 휠이 폭풍같이 헛돌기 시작했습니다. '읭? 이거 왜이래?'하면서 휠을 계속 돌렸더니 계속 뱅글뱅글 돌더라구요... 휠이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ㅜ_ㅜ 휠 클릭도 되고 다른 모든게 다 잘 되는데 단지 휠만 돌아가지 않았을 뿐이었죠. 그래서 할 수 없이 마우스를 고치거나, 마우스를 새로 살 때까지는 휠이 안되는 마우스를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휠이 안되어도 대부분의 작동은 가능하니 별 문제 없...을 것 같으시죠?... 완전 귀찮습니다. ㅜ..
영화, <장화신은 고양이> - 주인공으로 전면에 등장하다!
영화, <장화신은 고양이> - 주인공으로 전면에 등장하다!
2012.01.31영화를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영화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화신은 고양이 크리스 밀러 감독, 안토니오 반데라스, 셀마 헤이엑 출연, 2012 이제는 당당히 주인공이다. 이러한 소제목과 함께 등장한 이는 바로 (Puss in Boots)이다. 장화신은 고양이는 에서 등장한 바 있는데, 그 유명한 '고양이 눈망울'로 단숨에 인기 조연자리를 꿰차게 된다. 사실 시리즈를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어떻게 등장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고양이 눈망울'장면은 잊혀지지 않을 나름의 명장면이었다고 생각한다. 이후에는 살이 찌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가 시리즈가 마무리되며 사라졌는데, 이렇게 새로운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이 되어 돌아오게 되었다. 이렇게 등장한 는 과연 우리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4> - 기대를 충족시킨.
영화, <미션 임파서블4> - 기대를 충족시킨.
2012.01.30영화를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영화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4 - 고스트 프로토콜 브래드 버드 감독,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주연, 2011 '본다본다' 노래를 불렀던 (이하 미션 임파서블4)을 뒤늦게 보고 왔습니다. 이래저래 흥행도 잘 되었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보고 오셨으며, 그만큼 리뷰 글도 많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께서 다 느끼신 점, 저도 그대로 답습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아무튼, 짧게 적어보겠습니다! 스케일, 그리고 영상 의 스케일은 조금 냉정히 보자면 여타 대형 블록버스터가 가지고 있는 정도에 그치지 않는다. 러시아-두바이-인도의 3개국을 오가는 스케일은 물론 크고 대단하지만, 요즘 '대형 블록버스터'다.. 하면 나오는 정도라서 새롭거나 이색적인 것은 없다...
블로그, 무슨 글을 쓸까?
블로그, 무슨 글을 쓸까?
2012.01.27지난 포스팅(블로그, 어떤 블로그를 만들까?)에 이은 포스팅입니다. 역시 편의상 경어는 생략하고 진행하겠습니다. ^.^ 블로그, 무슨 글을 쓸까? 이유야 어찌되었든 블로그를 만들었다. 자신이 작성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공간이 생긴 셈인데, 그렇다면 이제는 무엇을 채워야할까? 그것은 바로 글, 즉 '포스트'이다. 포스트를 공급함으로써 블로그의 생명은 돌아가고 숨쉴 수 있다. 그렇다면 다시, 무슨 포스트를 채워넣는다는 말인가? 이번 포스트는 뭔가를 써야하는데 막막한 사람들을 위한 짧은 지침이다. 1. 주제 설정의 문제 먼저, 글을 작성할 때 주제를 잡을 것인지 아닌지를 먼저 고민해야한다. 한가지 주제를 잡고 그 주제에 맞춰 쓸 것인가, 아니면 내가 쓰고 싶은데로 자유롭게 쓸 것인가? 단적으로 말하자면, 주제..
블로그, 어떤 블로그를 만들까?(마감)
블로그, 어떤 블로그를 만들까?(마감)
2012.01.26레이니아입니다. 설 지나고 갑자기 이게 웬 쓸데없는 포스팅인가... 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뭐 제가 언제나 그렇듯 뜬금없는 주제를 잘 꺼내오곤 하니까요... 오래고 저를 지켜와 주신 분께선 이제 포기하실 때도 되었습니다..OTL 오늘의 주제는 블로그입니다. 최근 몇몇 이웃분들의 글을 보면서 제 스스로 블로그에 대해서 이것저것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잘 마무리 지었다면 좋은 일이겠지만, 사실 아직까지는 완전히 마무리 짓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 과정에서 얻은 생각들을 정리할겸, 그리고 그 생각을 나누고 힌트를 구하기 위해서 정리를 해보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이번에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로 선정되면서 의도치않게 초대장이 100장 충전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
LiveRe, 아직은 불편한 15가지 이유
LiveRe, 아직은 불편한 15가지 이유
2012.01.25레이니아입니다. 지난 10일, 티스토리에 나름 충격적인(?!)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었는데요. 무엇인가 하면 바로 '라이브리 소셜댓글 플러그인'입니다. LiveRe(라이브리) 서비스는 플러그인이 생기기 이전부터 코드로 설치가 가능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미 직접 설치를 하셨을 정도로 인기 있는 기능(?!)이었는데요. 저처럼 html 둔치는 실제로 설치가 어려워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플러그인의 제공으로 누구나 버튼 한 번으로 쉽게 자신의 블로그에 소셜댓글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무척 기대를 하고 설치를 했었는데요. 사실 이틀만에 사용을 포기하고 지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무턱대고 지우기엔 억울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왜 불편한지 생각을 정리해서 기..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01.23레이니아입니다. 설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부터 차례도 지내시고 떡국은 다들 한 사발씩 잡수셨는지요? 이젠 음력으로도 완벽한 새해니 만 나이를 제외하면 빼도박도 못하고 +1살 하셔야하는 설날입니다. 원래는 빨간 날에는 포스트를 올리지 않겠다! 라는 제 귀차니즘의 말로인 신조가 있었지만, 그래도 설날 아침 인사는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짧은 포스트로 찾아뵙습니다. 저는 빨간날 푸욱 쉬고 까만날부터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설 연휴 잘 쉬시고, 고향 다녀오시는 분들은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아무쪼록 가족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설 맞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추신 : 세뱃돈은 가리지 않습니다. 헤헤.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2011. 1월 결산. 그리고 새해 복 많..